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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한바다사자109
영민한바다사자109

아이가 게임을 좋아하고 솔직히 재능도 있는것 같은데 시켜도 될까요?

초등학교 6학년 아이가 있습니다. 공부도 곧잘 하긴 하는데, 게임도 엄청 좋아합니다. 게임하는 것을 보니 솔직히 게임에도 재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는 게임 시간을 조절하고 못하게 하는 상황이기는 한데 세상이 변하는 것을 보니 게임만 잘해도 잘 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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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옛말에 직업에 귀천이 없다 라는 말도 있고, 재능으로도 밥은 먹고 살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공부와 게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 라는 것입니다.

    게임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모든 것은 공부를 통해서 습득이 되어집니다.

    공부는 늙어 죽을 때 까지 평생 가는 것이기 때문에 공부 + 게임 둘 다 융통성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게임을 잘하는것도 요즘은 하나의 능력이될수있겠습니다

    아이와 이러한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대회가있다면 참여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요즘은 무엇 하나 잘 하면 성공할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한 부분에 올인 했는데 만약 아니라면 그 때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인 공부는 학년에 맞게 잘 따라가조록 지도하고 나머지 시간을 게임관련 재능에 투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고 능수능란하게 게임을 잘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요즘은 공부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아이가 뭘좋아하고 잘하는지 파악해서 재능을 키워주는 것도 좋기는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워낙 게임을 잘하는 아이들도 많고 프로선수처럼 게임을 잘한다는 기준을 판단할수도 없고 그만큼 노력도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우선은 공부를 잘한다고 하니 공부를 우선시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공부를 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일때 잠깐씩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것과 직업으로 삼고 하는 것은 구분을 해야할 것 같고, 주관적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객관적인 지표로 판단을 해보시고 그럼에도 재능이 있다면 게임관련 직업을 갖고 사는 것도 가능할 수 있겠네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에는 예전과는 다르게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생겼습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재능이 보인다면 시켜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프로게이머를 해서 탑스타가 되어 돈을 많이 벌 확률은 연예인이 되는 경우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각오로는 되지 않으며 올인하는 느낌으로 진행해야되겠습니다. 그러면서 혹시 잘못될 경우를 대비는 해주셔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게임을 잘해도 아시안 게임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고 프로게이머로 활동 해도

    연봉이 어마 어마 합니다

    게이머들도 게임을 하루 종일 하지는 않습니다

    게임시간을 지켜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에만 게임을 하죠 게임을 좋아하는 것하고 많이 다릅니다

    게임을 직업으로 하려면 자기 통제가 잘 되어야 합니다

    게임을 잘해서 성공하려면 천재성과 노력이 있어야 가능 합니다

    게임 대회도 있으니깐 참여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회에 참가해서 입상 할 수 있으면 게임을 직업 적으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회 참가 해보면 게임을 직업 적으로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좋아하고 잘하는 걸 시키는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아직 초등학생이므로 해야 할 교육과 생활 규칙들이 있겠지요.

    적절히 시간 분배하여 지키도록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게임에 재능이 있는 아이에게는 균형 잡힌 접근이 좋습니다. 학습과 게임 시간을 조절하여, 게임 기술을 개발하는 동시에 공부와 사회적 기술도 키울 수 있게 합니다. 전문적인 게임 훈련이나 관련 활동에 참여하게 하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게임에 빠지게 되면 균형을 잡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제 사춘기로 들어들 시기이며 아무래도 게임을 하게되면 문자보다는 영상에 노출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놀이로써만 접근하도록 해주는게 어떨까합니다. 주변 지인중에 영재소리 듣다가 게이머가 된 아이가 있는데요. 국제대회도 나가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2년이내 그만둔 사례가 있습니다. 참고만하십시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물론 아이가 게임에 정말 소질이 있거나 흥미가 있다면 직업, 진로를 그쪽으로 잡아도 괜찮다고 봅니다. 하지만 10년 전쯤이라면 모를까 지금 현재는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과거만큼 그렇게 전도유망하지는 않습니다. 아직 아이에게 남은 시간은 많기 때문에 진로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지금 초등학교6학년이니 게임쪽으로 정하지 마시고 여러 진로로 나갈수있다고 열어두시고 지켜보시면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