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가 밴드 최상단이면 좋은건가요 안좋은건가요?
공모주 청약에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공모가 밴드 내에서 가격이 결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모가가 공모가 밴드 최상단에서 결정되면 투자자 입장에서 좋은건가요 아니면 안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가 밴드 최상단이라는게 결국 수요가 많아서 공모가 밴드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공모가가 결정된거니 투자자 로써는 나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국내 주식시장은 너무 어려웠습니다 저도 수익률이 안좋아서 답답하네요
올해는 부디 좋길 바라고 질문자님은 부디 대응 잘하셔서 큰 수익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2025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둘 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호재는 그만큼 기관들이 수요예측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했다는 것이고
인기를 끄는 기업이라는 뜻입니다
반대로 악재는 최상단으로 결정한 만큼 투자자들이 가져갈 수 있는 수익은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습니다. 좋은 점은 그만큼 해당 기업이 상장 이후 주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 것이므로 호재지만, 일각으로는 그만큼 고평가된 가격으로 청약을 해야하기 때문에 상장 후 주가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은 악재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공모가가 밴드 최상단이라면 좋은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밴드 최상단에 공모가가 형성이 되면
투자자들에겐 호재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를 청약하는 입장에서 수요예측 결과(기관)가 공모가 최상단 밴드에 집중된다면 공모가는 더 위에서 결정되기도 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투자자입장에서는 저평가 받는 주식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흥행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보통 공모가가 밴드의 최상단에서 정해지면 좋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인기는 많으면서 공모가는 싸게 정해지면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공모가 상단에서 정해지는게 낫습니다.
상단 초과해서 설정되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가가 밴드 최상단이면 그만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잇다는 의미니까 투자자입장에서는 호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모가가 공모가 밴드 최상단에서 결정되는 것이 투자자에게 좋은지, 안 좋은지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수요예측에서 예상보다 많은 수요가 몰리고, 기관 투자자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면, 공모가가 밴드 최상단에서 결정되는 것은 좋은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회사가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며, 자금을 잘 조달할 수 있어 주식 상장 후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공모가가 너무 높다고 보이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회사의 실적이나 성장 가능성에 비해 공모가가 과도하게 책정되면 상장 후 주가가 공모가보다 낮게 형성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시장 전반이 불안정한 상황이라면 공모가가 높게 책정되었을 때 주식의 매력도가 떨어지고, 주가 하락의 위험도 커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