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을 오래 켜두면 왜 위험하다고 하나요?

겨울철에 전기장판을 사용할 때 장시간 켜두면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실제로 계속 켜둔 상태로 잠드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사용 방식이 문제가 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단순히 전기를 많이 사용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장판 자체의 특성 때문에 위험이 생기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특히 오래 사용할수록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지도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광민 전기기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기장판을 오래 켜두면 과열로 인해 화재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장판 내부의 발열선이 지속적으로 열을 내면서 온도가 높아지는데, 이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절연이 약해지거나 특정 부위에 열이 집중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접히거나 눌린 상태에서는 열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않아 더 위험해집니다. 또한 노후된 제품은 안전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용 시에는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장시간 연속 사용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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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전기장판을 오래 켜두면은 내부에 있는 열선이 과열됩니다. 그러면 장판 원단이 녹아내리거나 심하면 불이 날 수 있습니다. 특히 몸을 직접 대고 오래 누워 있으면 체온보다 조금 높은 온도에도 피부가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는데 조심해야 되죠. 그리고 장판이 접히거나 무거운 가구에 눌린 채 오래 겨두면 열선이 끊어지거나 합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전기사고로 이어질 수 있죠. 단순히 전기세 문제보다는 우리 몸이랑 안전에 지켜야 될 위험이 있으니 타이머 기능을 꼭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