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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노래하는거북이

노래하는거북이

무례하게 구는 회사 입사 포기했어요. 배가 부른 행동이었을까요?

지원한 회사에 최종합격해서 입사를 앞두고 있었는데요. 입사가 확정되긴 했지만, 출근도 안 했고 계약서도 받기 전인데 벌써부터 아랫사람 대하듯 하대하고, 뭐 하나 꼬투리 잡아서 막말하고 무례하게 구시더라구요.

무례한 언행에 상처를 받았고, 출근하면 그 사람을 봐야 한다는 게 너무 끔찍해서 며칠 고민하다가 입사를 포기하겠다고 이야기했어요.

취업 기회를 차버린 게 아쉽긴 했어도 막말듣고 힘들어 한 게 있으니까 후련함이 더 컸어요.

더 좋은 기회가 오겠지, 하고 마음을 달랬는데… 엄마가 제 얘길 듣더니 배가 불렀냐고 하시더라구요.

엄마는 제가 출근하길 바라셨거든요. 어딜 가나 그런 이상한 사람은 있다고, 얼른 잊어버리고 가서 잘 하면 된다고.

엄마 말도 맞는 말이긴 하죠. 제가 못 털어내고 출근하기 넘 싫었던 게 문제지.

휴.. 어렵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풍각쟁이

    풍각쟁이

    안녕하세요.

    어느 회사를 가더라도 무례하고

    비 상식적인 사람들이 한두명은

    있습니다.

    어렵게 입사를 하셨는데

    같이 근무를 안할수도 있는 사람

    때문에 입사를 포기 하신건 성급한

    판단이신것 같습니다.

    시작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포기를 하시게 된건데 다음에 그런

    상황이 오면 또 도망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향후에는 부딪히고 경험해 보시고

    신중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 사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직원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은 어려운 일이 발생했을때 직원들을 보호하기는 커녕 자기 살기 바쁠것입니다. 그러면 좋은 곳 취업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