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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정중한참밀드리65
정중한참밀드리65

헤르페스 수포 전조 증상인지 그냥 진주양구진인지 궁금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의심 성관계는 10일, 4일전에 있었으며 각각 다른 파트너였고 제 육안으로 파트너에게 수포나 의심 증상은 없었습니다. 모두 콘돔 착용했습니다. 통증은 전혀 없고 가려움은 있는 것 같으나 평소와의 유의미한 차이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기둥 부분에 뭐가 나있는데 이게 그냥 평소와 같은 건지 헤르페스인지 헷갈립니다. 헤르페스일까 두려워 계속해서 의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콘돔을 착용하고 헤르페스에 걸린다면 귀두부분이 아니라 기둥 부분일 가능성이 높은 건가요?

  • 1번 째 사진
  • 2번 째 사진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형적 헤르페스보다는 정상적인 진주양구진이나 피지선(포드라이스 점)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헤르페스의 흔한 특징

    • 갑작스러운 작열감, 찌릿한 통증, 신경통 같은 전조 증상이 먼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어서 물집(수포)이 잡히고, 쉽게 터지며 통증이 뚜렷합니다.

    • 4~10일 사이에 발현할 수는 있으나, “통증 없는 작은 돌기만” 나타나는 형태는 비교적 비전형적입니다.

    2. 진주양구진/피지선 특징

    • 통증 없음

    • 규칙적이거나 비슷한 크기의 작은 돌기

    • 가렵거나 말랑하게 만져지는 경우도 있으나 염증은 없음

    • 많은 남성에서 정상적으로 존재

    3. 성관계 상황

    • 콘돔을 착용했다면 귀두·포피·기둥 중 “콘돔이 덮지 않은 부분”에서 전파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 다만, 콘돔을 착용해도 피부 접촉으로 옮을 수 있어 이론적으로는 기둥·음낭·서혜부 등 어디든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파트너에게 명확한 수포가 보이지 않았다면 실제 전염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정리하면: 통증 없음, 작은 돌기 형태, 진주양구진과 비슷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헤르페스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사진이 없으므로 확정은 어렵습니다. 불안이 지속되면 단순포진 PCR 또는 혈액 IgG/IgM이 아닌 “병변 PCR 검사”가 가장 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올려주신 사진에서 이상 소견이 뚜렷히 확인되지 않습니다

    음모가 당겨지며 모낭 부위가 두드러져 보이는 것을 뜻한 것으로 생각되나 아니라면 정확한 진찰을 위해 비뇨기과를 방문하기 바랍니다.

    콘돔 착용 전 구강 성교를 통해서도 헤르페스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