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우울증이 심하신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가 올해 66세 이십니다.
그런데 우울증, 갱년기등이 와서 힘들어 하시는데
뭔가 도움이 될만한게 있을까요 ?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위대한거북이239입니다.
괜히 정신과 전문의나 심리 상담사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까운 마음센터부터 찾아서 전문가와 얘기를 해보셔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셔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순박한오색조114입니다.
우울증엔 답이 없는데요
분명 원인은 있어요
나이가 들어 해논건 없는거 같고
아무도 무시하지 않는데도 무시 당하는거 같고
뭔가 허무함에 추억도 안떠오르고
자존감을 높여드리면 일부 해소 되고
평소 하고싶었지만 못하셨던거
할수있게 도와 드리고
함께 맛집이나 쇼핑 산책 등이 도움이 될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우울증은,
한 사람의 전반적인 삶에 영향을 주는
심각한 질환이어서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우울증은 일시적으로 우울한 느낌과는 다르며
개인적인 의지나 노력만으로 나을 수 있는
단순한 질환이 아닙니다.따라서 반드시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시어
정확한 진단부터 받아야 합니다.물론 전문가의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반드시 좋아지며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지요.안녕하세요. 시크한할미새293입니다.
간단한 일을 하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저희 엄마도 일 시작하시고 나서 조금이라도 본인이 번 돈을 스스로 관리하시면서 홧병, 갱년기 우울증등이 많이 좋아지셨어요.
가족 외에 다른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접촉할 기회도 되고 무엇보다 금전적인 여유가 생기니 무척 만족해하십니다.
요즘 복지센터에서 노인분들 대상으로 일자리 주는 프로그램들이 꽤 있는 것 같아요. 잘 찾아보셔서 한번 권유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영특한천인조124입니다.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약물치료를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등산을 자주 하는것도 도움이 되고 클래식한 음악을 자주 듣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Intercrew입니다.
초기에 바로 잡으셔야 해요.
식구들이나 주위 친구분들의 조언이나 위로도 좋지만 바로 정신과 상담 받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정신과 방문하는게 아무 흠이 안되요.
꼭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