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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역행자23.05.01

오십견 자가 진단법과 좋은 스트레칭이 있나요?

나이
41
성별
남성

40초반인데, 벌써부터 어깨가 잘 안 올라가고 어쩔 때는 통증이 심합니다.

오십견 자가 진단법과 좋은 스트레칭이 있나요? 자가 진단해보고 스트레칭을 통해서 회복해 보려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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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어깨 통증으로 머리빗질을 하기 어렵거나.바지 뒷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으려면 통증이 발발하거나.버스 손잡이를 잡기 어렵고 팔이 잘 올려지지 않아 견갑골이 튀어나오는 느낌이 있거나 어깨 통증이 있어 밤에 잠이 들기 어렵고 아픈 어깨방향으로 모로 눕기 어려운 경우 오십견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쉽게도 자가 진단으로 오십견을 알 수는 없습니다. 어깨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 다양하기 때문이지요.

    다만 어깨 관절의 운동이 떨어져 있다면, 예를 들면 머리를 빗으려고 손을 들지 못한다는 정도라면 오십견일 가능성이 높지요.

    오십견은 대략 1년 정도의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단순히 스트레칭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에요.

    대략 3개월 정도는 통증이 심해서 스트레칭도 못하기도 하구요. 일단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 가셔서 정확한 원인 확인부터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오십견의 경우 어깨관절의 내회전 등의 제한이 심합니다.

    손을 뒤로 올려, 최대한 등뒤로 올려보시고 운동에 제한이 있을 경우 오십견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스트레칭의 경우 시계추 운동, 전방거상, 내회전 운동 등을 꾸준히 시행하여 주시는 것이 증상호전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