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만큼 무섭게 생긴 큰 개를 입마개도 하지 않은채, 큰개에 질질 끌려다니면서

인근 공원에 산책을 갔는데

기겁하리 만치 공포감을 조성할 만한

늑대만큼 무섭게 생긴 큰 개를 입마개도 하지 않은채,

큰개에 질질 끌려다니면서 몰고 나온 남자가 있었습니다.

산책나온 사람들이 오히려 무서워서 슬슬 피하며 한마디 하는데

오히려 정작 개주인은 안하무인 뻔번하게 보이네요

이런 것 신고를 해야하나요?

모른 척 넘어가냐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동물보호법 상 '맹견'은 외출시 안전조치를 해야하며, 시행령.시행규칙에서 목줄은 2m 이하, 입마개는 사람에 대한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크기 등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정해진 맹견은 5종입니다.

    도사견 및 그 잡종, 핏불테리어(아메리칸 핏불테리어 포함) 및 그 잡종,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및 그 잡종,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및 그 잡종, 로트와일러 및 그 잡종입니다.

    허스키.말라뮤트.세퍼드처럼 단순히 대형견이라는 이유만으로 외출 시 법정 입마개 의무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예외가 있습니다.

    맹견이 아닌 개라도 사람이나 동물에게 위해를 가했거나 공격성이 문제된 경우. 시.도지사가 기질평가를 실시하고 공격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그 개를 맹견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즉. 주인이 개에게 끌려다닐정도로 통제하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위해를 줄 우려가 있었다면 그 자체를 관할 지자체에 신고.문의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입마개를 안했다 보다 소유자가 대형굔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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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는 저녁에 식사후 걷기운동을 나가는데

    같은시간대에 산책시키시는 분과 거의 마주쳐요.

    진돗개 같은데 두마리를 입마개없이 산책 시키는데 무서워요

    강아지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큰개는 어릴적부터 그냥 무서워요

    물지 않아도 애들이 포스가 장난 아니에요

    보호자분들 입마개 꼭하시고 다니시면 좋겠어요

  • 일단 신고 대상이되면 신고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개 주인도 신고를 당하고 과태료를 내고 그래야지 앞으로는 입마개를 잘할 것이고 솔직히 개를 무서워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다같이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기려면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