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날 뻔 했을때도 접수 해야하나요?
도로에서 운전중 상대차량이나 상대 보행자와 교통사고가 날 뻔 했을때도 접수 해야하나요?
아니면 대화를 하고 가야하는지 그냥 가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도로에서 운전중 상대차량이나 상대 보행자와 교통사고가 날 뻔 했을때도 접수 해야하나요?
: 교통사고가 날 뻔 했다는 것으로는 애매합니다.
즉, 직접적인 충돌은 없었다 하더라도 비접촉으로 인하여 타인이 급브레이크등으로 인하여 상해를 입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직접적인 충격은 없었다 하더라도 사람은 다칠수 있기 때문에 사람이 다쳤다면 접수를 해야 하고, 다치지 않았다면 접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니면 대화를 하고 가야하는지 그냥 가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 상기와 같이 사람이 다쳤는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대화를 하고 서로 이야기한후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비접촉 뺑소니 사고로 접수가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고가 나지 않았다면 보험접수를 해 줄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직접적인 충돌은 없었으나 자동차로 인한 비접촉 사고인 경우 보험접수를 해주셔야 합니다.
교통사고가 날뻔한 것만으로는 보험사에 접수를 할 필요는 없지만 비 접촉이라도 해당 사고로 다친 사람이
있다면 접수를 하고 사고 후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다만 사실상 이륜차와 같이 눈 앞에서 넘어져서 다치는 것이 확인이 되지 않는 자동차 대 자동차의 경우에는
탑승자가 다친 것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기에 나중에 뺑소니 등으로 문제가 될 확률은 없으나 급 제동으로
인해 접촉은 없었으나 다친 사람이 있을 수도 있기에 확인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가호손해사정 대표 최락훈 손해사정사입니다.
교통사고가 날 뻔했다고 해서 보험접수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험접수를 사고로 인해서 피해가 생기는 경우 예를들어 사람이 다친다던지 차량의 파손이 있다던지 아니면 충격은 없었지만 차량의 원인제공으로 인하여 제3차량의 사고가 있는 경우에 사고접수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