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세무
세무대리인 이제 막 2년차인데요 고민이큽니다..
세무대리인으로 올해가 딱 2년이 됩니다 (1월의 연봉협상했습니다) 거래처는 법인 2개 개인 80개정도인데 신고대리 합해서 80정도 됩니다..
법인세때는 수월하게 큰 문제없이 신고마무리를 했습니다 근데 제가 개인이 많아서 종합소득세 신고가 너무 걱정이에요 작년엔 입사하고 첫 신고를 맡은거라 이사님께서 옆에서 도와주셨고 저는 전자신고만 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오로지 저보고 하라 하시는데 신고유형만 이해를했고 이외적으론 이해한게 없습니다 전 어떡해야하나요 작년에 주말에도 9시까지 출근해서 밤11시에 끝나고 이걸 7일을 계속 했고 그렇게 한달보냈습니다.
이번달에는 갠적인 일이 있어서 주말 하루는 빠질생각인데 눈치보이고; 이게 맞나요?
이직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다른데도 똑같으니까 여기서 머물러야하는지 요즘 이쪽일 하는거에 현타가 많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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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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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무회계 문>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일단 너무 안타깝습니다. 현실적으로 전반적인 업계가 비슷할 것입니다. 너무 버티기 힘드시면 진지하게 이직이나 다른 업종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적절해보입니다. 적게나마 워라벨이 어느정도 지켜지는 세무사 사무실도 있긴 있습니다. 다만, 신고기간때는 어쩔수 없으나 현재 글로 보아서는 너무한 것으로 보여지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