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25bp 인하 할까요?
내일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리는데 다수가 이제 25bp 인하를 하고, 올해 추가 인하는 없다거나 소수 동결을 남겨서 매파적 인하 신호를 줄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 같습니다.
아하에 계신 경제 전문가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의견들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금통위에서 조용한 것으로 보아서는 25BP 인하를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전에 인하 시그널을 미리 줄 필요가 없기에 조용한 것으로 보이며 25BP 인하를 발표하면서
매파적 신호가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
그 이유는 현재 내수경제가 워낙 나쁘고 증시도 안좋기 때문에 25BP인하를 통하여
유동성공급에 숨통을 트이게 할 전망입니다.
현재 환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도 금리 하락에 베팅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일 금융통화위원회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내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대략 기준 금리가 0.25퍼센트가
내려갈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한국은행 총재 역시도 기준금리 인하를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에서는 4분기 중에는 금리 감면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다수이며 10월이 될지 11월이 될지의 문제 인거 같습니다.
다만, 0.5% 빅컷을 단행했을 경우 미국이 연내 0.5% 추가 인하를 했을 때 우리나라도 추가 인하해야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인하를 하더라도 0.25%를 하면서 추가감면의
여지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앞일은 장담할 수가 없지만 이런저런 가능성을 보고 예측을 하기는 합니다 분명 내릴 거는 같은데 미국이 지금 조금 이상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지켜볼지가 관건인데요 지금 대통령 실의 파워가 막강하고 낙하산 인사가 굉장히 많아서 입김이 작용한다면 독자적으로 판단을 못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통령의 입장이 있다면 아무래도 내려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금리인하 이후 우리나라 금리도 인하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25냐 50이냐에서는 우선은 25로 내리고 눈치를 좀 보고 결정할 거 같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내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경제 상황을 감안해 이번에 금리를 내리지만 추가 인하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하를 하더라도 앞으로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며 물가와 경기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신호를 줄 가능성도 큽니다. 따라서 금리 인하가 있더라도 큰 폭의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은의 판단을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한은에서 기준금리를
0.25% 인하할 확률이 가장 높다고 보여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내일이면 우리나라 기준금리 발표인데요. 지속적으로 동결만 하였으나 최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빅컷으로 인해 우리나라도 인하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내수는 현재 사상최대 가계부채와 부동산 집값 상승이 있으며 9월부터는 DSR 스트레스 2단계 대출규제로 인해 금융기관마다 이자율을 상당히 높혀둔 상황입니다. 금리인하로 인한 소비 촉진과 투자시장 활성화 등 경기 부양에 대한 견인 역할을 하겠지만, 대출이 많아질 수 있고 이는 곧 가계부채나 부동산과열의 현상도 보이게 되어 고심을 많이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도 인하되는것을 예상하는 쪽이 많아 아무래도 조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내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25bp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제 상황을 보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면서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특히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에서 25bp 인하가 유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추가적인 금리 인하는 올해 더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견해도 많습니다. 이는 금리 인하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면 물가 안정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에, 금융통화위원회가 신중한 접근을 취할 것이라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금리 인하는 경기 부양을 위한 신호로 해석되겠지만, 동시에 추가적인 인하에 대한 기대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소수 의견으로는 금리 동결을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아직 금리 인하를 단행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보고 있으며, 물가 상승 압력과 대외 경제 불확실성을 감안해 당분간 금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통화위원회(FOMC)에서 25bp(베이시스 포인트) 금리 인하가 예상되지만, 인하와 동시에 매파적인 신호를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금리를 낮추더라도 추가 인하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하여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내일 금통위에서 25비피 인하뷰가 동결뷰보다 7대3 정도로 앞서 있긴한거 같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내일아니면 11월 25비피 인하는 확정적일거 같습니다 올해 1번 인하하는거라면 저도 굳이 다음달로 미룰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내일 25비피 인하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