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인데 제가 일을 잘 못하고 말귀도 못알아듣고 집중도 안되고 눈물이 가끔씩 차올라요 ㅠ
안녕하세요 회사생활 일한지 얼마안된 신입사원입니다...
신입인데 제가 일을 잘 못하고 말귀도 못알아듣구
일하는 중간에 전화받고 처리하다보면 집중도 안되고
난왜이럴까 싶으면서ㅠ눈물이 가끔씩 차올라요 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는하는데
일을 못해내는 저 자신을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고입니다...
엄청 심각한건 아니지만 진짜 이상한것같아요 ㅠ
눈물이나 감정을 억제 시켜주는 약물치료라도 받아야되는걸까요??
이럴땐 어찌 생각해야되고 어찌 살아가는게 맞는걸까요 ㅠ
조언 충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르밸징유입니다.
차음부터 잘하면 신입사원이 아니겠죠
누구나 처음에는 어렴고 힘듭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다보면 금방 적응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처음에는 서툽니다.
지금은 하루하루 발전만 되면 윗사람들도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어디에서나 있는 상황이니 거기를 당장 벗어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어느 정도는 자신에게 관대함을 가지세요.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누구든지 처음에는 낯설고 힘들며 정신이 없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하루하루 배우면서 1년만 잘 버텨내시면 어느덧 적응이 되어 있을듯 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누구나 처음 입사하면 적응할때 까지는 힘들고 그만 두고 싶은 마음일거예요 그래도 이겨내시면 적응할거예요~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초록지빠귀92입니다.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다 그런과정을 거치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거죠. 자신감을 가지세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원래 처음 일에 적응하는 건 정말 어렵고 시간이 필요한 일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 너무 부담감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갖기보다는 조금 더 마음을 가볍게 하고 모르는 걸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시면 좋을 듯 해요. 실수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요.
그래도 너무 마음이 힘드시다면 심리상담이나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상일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신입사원이라면 처음하는 일인데
당연히 더딜 수 밖에 없지요
너무 개의치마시고 열심히 배워나가면서 나중에는 잘해야지 라는 마음 가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