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처럼 무덥고 습한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다 보면 맹물만 마시기는 벅차고, 커피나 가공 음료는 이뇨 작용으로 오히려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수분 보충에 적합한 디카페인 차를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보리차: 땀을 많이 흘렸을 때 물 대신 마시기 정말 좋은 차는 보리차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리차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체내의 열을 내려주고, 땀으로 빠져나간 미네랄을 보충해 주어 갈증 해소에 좋답니다. 카페인이 전혀 없어서 식수 대용으로 물처럼 드셔도 안전하겠습니다.
2) 오미자차: 그리고 새콤달콤한 맛이 좋은 오미자차도 추천해 드립니다. 오미자는 땀을 거두고 진액을 생성하는 효능이 있어서 갈증과 피로를 풀어주고, 시원하게 냉침해 마시면 입안이 깔끔해져서 물이 잘 넘어가지 않을 때 우수한 대안이 되겠습니다.
3) 메밀차, 현미차: 구수한 맛을 선호하신다면 찬 성질로 무더위에 몸을 식혀주는 메밀차나 미네랄이 풍성한 현미차도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허나 주의하실 부분으로 옥수수수염차, 녹차, 둥굴레차는 이뇨 작용을 촉진하기도 하니, 땀을 많이 흘리신 상태에서 다량으로 마시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갈증이 심할 때는 보리차나 메밀차를 연하게 우려내어 시원하게 보관해 두셨다가 수시로 마시거나, 오미자를 맑에 우려서 수분과 활력을 모두 챙기면서 무더운 여름을 상쾌하게 이겨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