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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잠자리139
환한잠자리13922.10.30

40대부터 필수적으로 먹어야하는 영양제 있을까요?

나이
42
성별
여성

40대라 그런지 근력도 떨어지고 근육량도 줄어들어요. 기운도 없고 얼굴도 칙칙해지네요. 평소 비타민 c와 비타민b군, 오메가3를 챙겨먹고 있는데 뚜렷한 효능은 느껴지지 않아서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추천해주실만한 보조제나 영양제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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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평소 비타민 c와 비타민b군, 오메가3를 챙겨먹고 있음에도 근력도떨어지고 피로감이 있는 경우 아미노산 및 알부민 성분의 영양제가 단백질 보충 및 활력있는 생활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근력이 떨어지고 근육량이 감소하고 있다면 하루에 30분 이상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단백질 보충이 필요해보이며 약국에서 초유정도 구매해서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기운이 없고 얼굴이 칙칙해지는 경우 에너지생성을 위해 비타민B군이나 C정도 필수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영양제는 식품처럼 드셔볼 수 있는 것이지 지금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해서 영양제 및 건강기능식품 몇개를 먹는다고 해서 증상이 개선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영양제는 효능을 보고 먹는 것이 아니라 식품처럼 드셔볼 수 있다로 보셔야 합니다. 현재 드시는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비타민B군을 복용하시면서도 피로감이 느껴지신다면

    체내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 관여하는 코엔자임Q10 복용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코엔자임Q1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높은 혈압 감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코엔자임Q10은 몸에서 자연 생성되지만, 30세부터 양이 감소하며 40세부터 그 양이 급격이 감소합니다.

    음식으로 보충하는 코엔자임Q10의 양은 제한적이기에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비타민B군의 함량이 낮거나 비활성형인경우는 고함량비타민B군으로 바꿔서 드셔보세요. 마그네슘이 들어간 영양제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다른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과 피로회복, 근력향상에 좋은 마그네슘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운동을 시작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