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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거미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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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3여자 텔레마케터vs회계사무원 진로좀 부탁해요ㅠㅠ

23살 초대졸 여잡니다

있는 거라곤 JLPT 2급 1급 그리고 JpT700 컴활2급이랑

알바 경력 쿠팡 보일러회사 전화상담 요런게 전부에요ㅠㅠ

제가 작년에는 우울증이 너무 심헸어서 집을 나와 닥치는 대로 알바만 해서 취업 준비한 게 없어요..

올해 전산세무2급을 취득해서 사무실에 들어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텔레마케터 관리사 같은 걸 따서 텔레마케터로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제 성격 상 인바운드가 잘 맞긴 한데 텔레마케터의 경우는 취업은 쉽지만 급여가 너무 적고 인상이 안된다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올해 하반기 안에 진로를 결정해서 늦어도 내년 상반기안에 취업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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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텔레마케터는 보이스피싱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막말하시는분도 많구요 그렇기 때문에 회계사무원이 나은것같아요. 대기업 총무과나 중견기업 총무관련된곳만 갈수있으면 보수도 좋아요.

  • 안녕하세요. 추천!따봉!쥬고받아용!입니다.

    텔레마케터를 직업으로 하신다는 것은 왠만한 컴플레인 상황등에 대처를 잘 하셔야 해서

    멘탈 관리도 중요하고 감정노동도 어느정도는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23세 이시고 두 가지 직업군을 고민하신다면 저는 회계사무원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회계사무원이면 경력으로 인정을 잘 주는 편이라 나중에 이직하실 때도 유리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고픈수염고래27입니다.

    텔레마케터는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감정노동이 심해요 저라면 회계사무원으로 들어가서 회계공부를 더 하는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