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산증과 소화 효소 부족에 따른 소화 산물의 부패가 원인으로 사료됩니다.(정확한건 소화기 내과 진단입니다) 손 발이 차고 장이 예민한 체질이 위장관 혈류 순환이 정체되어 위산, 효소 분비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고기같은 고단백 식품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은 채 소장, 대장으로 넘어가면 유해균에 의해서 부패하고 다량의 독성 가스를 생성하고, 이것이 장을 자극해서 체내 염증 반응과 수분 정체인 부종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를 개선하려면 생채소보다, 익힌 채소 위주로 섭취법을 바꾸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채소를 많이 드셔서 가스가 차는 이유가 섬유질이 장내에서 과발효되고 있다는 뜻이니, 당분간 섬유질을 부드럽게 익혀서 드시는 것이 장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 15분 전에 따뜻한 생강차를 마셔서 위장 온도를 높이고 위산 분비를 자극해보시길 바랍니다.
육류를 섭취하실 경우 파파인이나 브로멜라인 성분이 포함된 소화 효소제를 함께 복용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루 3~4번의 배변은 정상적인 배출이라기 보다, 장이 과민 반응하는 것일 수 있어서, 무분별하게 유산균을 섭취하시기보다, 장벽 회복을 돕는 L-글루타민과 림프 순환과 근육 이완을 돕는 마그네슘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스트레스는 부교감 신경을 억제해서 소화 기능을 마비시키는 식사시 최대한 천천히 씹어서 물리적인 소화를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