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 경향은 어떠한가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영화 등급 심의는 전체관람가, 12세관람가, 15세관람가, 청소년관람불가별로 관대한지 엄격한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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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실 가장 갈리는 게 15세와 청불입니다. 제작사는 청불보다는 수위를 조금이라도 낮춰서라도 15세를 받고 싶어 하거든요. 영등위도 될 수 있으면 정말 잔인하거나, 비윤리적이거나, 수위가 높은 게 아니라면 15세를 주는 경향이 있어서 일부 영화는 15세여도 정말 무섭거나 잔인하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보통의 영화는 전체 아니면 12세인데, 보통 주제 이해도를 고려하여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니매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국심의위원회는 원할해요.
등급상 한단계 낮계 표기 하더라고요.
18세 관람가를 한국은 15세로 표기하고요. 여기서 삭제되는것도 있기는 하지만요
안녕하세요 소중한후루티9입니다.
전체관람가 (All): 대중적이고 가족이 함께 관람해도 문제가 없는 작품에 대해 관대한 경향이 있습니다.
12세관람가 (12): 가벼운 폭력, 저속한 언어, 성적 콘텐츠가 제한적으로 포함된 작품에 대해 일정한 관용을 보일 수 있니다.
15세관람가 (15): 중간 수준의 폭력, 성적 콘텐츠, 혹은 언어 사용 등이 포함된 작품에 대해서는 보다 엄격한 심의를 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관람불가 (18): 성적 콘텐츠, 폭력적이거나 공격적인 콘텐츠, 혹은 민감한 주제에 대한 작품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한 심의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