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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1004
행복한100422.12.02

오지랖 넓은 아줌마에게 찍혔을때...

저는 저녁시간대에 운동을 다니는데요

목소리 크고 무리지어서 수다떠는 아줌마 한분이 있는데 처음부터 제가 눈에 띄었나봐요 통통하다보니..

근데 주기적으로 제 얘기를 하시는거 같네요 제가 여기 다니면서 살을 좀 뺐는데 어제도 운동 마치고 갈 준비하는데 뒤에서 큰소리로 "살 빠졌네" 이러는거에요 저는 그 아주머니하고 친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데 일방적으로 그러시는거죠.. 그냥 계속 무시하는게 답일까요?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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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숙연한콘도르117입니다.

    친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간섭하거나 관심을 보이는 말을 자꾸 건네시면 가볍게 눈 인사 정도만 하시고 자리를 조용히 비켜 보세요.. 싫어하는 눈치 금방 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