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조용히 운동하고 싶은데 헬스장 아줌마 아저씨들이 자꾸 운동을 알려주세요
다름아니라
저는 헬스장에서 블루투스 이어폰끼고 조용히 운동하는데 자꾸만 헬스장 오래 다니신 아줌마 아저씨들께서
저한테 운동일 가르쳐 주십니다
처음에는 신경써주시는게 감사해서 네네 감사합니다 하고 배웠는데
나중에는 자꾸 말 거셔서 짜증이 납니다 ~
어떻게 해야 더이상 말을 안 거실까요
안녕하세요
혼자 조용히 운동하고싶은데
오래다니신 헬스장 아주머니 아저씨께서 가르쳐주시는게 처음에는 넘어가다가
계속 하시니까 짜증이 날수도 있죠
그럴땐 정중하게 혼자 운동한다고 감사하지만
제 혼자할께요 하시면 될거같아요
말도 못하고 계속반복되면 이런데서 짜증난다고
얘기만 하시는건 님한테 너무나 큰 스트레스일겁니다
그러니 여기다 그런말 하지마시고 정중하게 말씀하세요
밑에 다들 그렇게 하라고 하시니까요
아무쪼록저의답변이조금이나마도움이되시길바래요
화이팅하세요!!!!
한사람이 상습적으로 그러시는거면 정중하게 이제 가르쳐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라고 말씀하면 될 것 같고 한사람이 아니라면 어쩔수없이 잠시 시간 내주고 넘길것같습니다. 그 분들도 사실 나쁜마음으로 그러는건 아니고 그냥 좋은 마음으로 그러시는것 같아요. 일단은 네네 감사합니다 하고 배우고 시간이 지났는데도 자꾸 그러면 저는 정중하게 이야기하여 혼자만의 헬스를 즐길것같아요.
혼자 조용히 운동하고 싶은 데, 계속 말을 거는 경우 몇번 만 대꾸 안하면 됩니다. 더 열심히 운동하면서 대꾸 안하면 그냥 가시더라구요. 그래도 다가와서 가르쳐 주려고 하면, 그냥 냅두시고 고맙다는 말도 하지 마시고, 다시 하던대로 하세요. 무시가 답입니다. 굳이 실랑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디는 '나랑 사랑 받아야 마땅한 사람'이시면서 주변의 관심은 싫으시군요ㅎ 글쓰신 분이 워낙 훈남처럼 생기셔서 어른들이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그러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ㅎ
그럴때는 그냥 다른 헬스장으로 가시거나 해야될 것 같습니다. 경고를 다시 줘도 다시 알려준다고 하면 말이지요 ㅠㅠ 헬스장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헬스 운동을 하는데 주변에서 말걸어서 불편하신가보네요
제 경험상 그분들도 나쁜 의도로 설명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혼자 조용히 운동하고 싶습니다 라고 정중히 말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어폰을 끼고 일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안 듣고 혼자 알아서 운동하겠다하고 일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해결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