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50을 빌려줬는데 어찌해야하나요?
일주일 내로 갚겠다 이달안에 갚겠다 차일피일 미루네요 친구가 사정이 딱해 빚을 많이 지고 있어서 말하기도 애매해요 어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 실질적으로 돌려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빌린 돈을 언제 갚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일자를 물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친구에게 돈을 빌려줬을 때 먼저 차분하게 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의 상황을 이해해 주는 한편 정확한 상환 날짜를 정해서 다시 이야기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친구가 여전히 갚기 어렵다면 작은 금액씩 나눠서 갚는 방법을 제안해 볼 수 있습니다. 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돈 문제를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친한 친구라면 50을 빌려줬다고 생각하기 보다 그냥 줬다고 생각하시고 금전거래는
더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의 사정이 딱해서 금전적인 지원을 한다고 하면 빌려주기 보다는 그냥 줄 수 있는 범위에서
금전을 지원하는 것이 관계를 해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친구와 평생 갈 인연이라고 생각한다면, 사실 50만원을 준 셈 치고 잊으시고 다른 방면으로 도움을 주는 건 어떨까요?
하지만 글쓴이님께서도 50만원이 꼭 필요하고 부담스러운 금액이라면 분할해서 상환하도록 얘기해보세요.(8월까지 10만원, 9월까지 20만원 등)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친구에게 위와 같은 요구를 정당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정확하게 기한을 정해두시고 돈 때문에 너와 멀어지기가 싫다
이러한 질문자님의 입장을 알리시는 것이 좋을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고 갚지 않는 상황은 매우 민감할 수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명확하고 공정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먼저, 솔직한 대화를 통해 상황을 해결해 보세요. 돈을 빌려준 이유와 지금 그 돈이 왜 필요한지 설명하고, 감정을 배제한 채 현실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다음, 친구의 현재 재정 상황을 고려하면서 현실적인 상환 계획을 함께 세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일정 금액을 매달 갚는 방식이나 친구가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의 상환 방법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
상황이 어렵다면, 구두 약속보다는 간단한 서면 약속을 작성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는 친구에게도 책임감을 부여하고, 서로의 약속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 친구가 당장 갚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상환 외에 다른 방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함께 논의해보세요. 예를 들어, 친구가 할 수 있는 일을 도와주는 것처럼 다른 방법으로 상환을 대신할 수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환 기한을 명확히 설정하고, 그 기한을 지키지 못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사전에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양측 모두 명확한 기대치를 설정할 수 있어,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빌려준 돈을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친구분과의 관계가 어떤 상태인지 모르겠으나 50만원이고 친구분과 연을 계속 할 친구면 그냥 없는 돈 셈 치고 시간을 두고 기달려 보시죠. 친구라고 생각 하는 사람은 반드시 보담하고 갚을 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정말 친한 친구이고
본인이 여유가 좀 있으면
그 친구에게 몇 십만원 더 빌려 주면서
"돈 생길 때 갚아라" 하고 싶네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핮니다
애매한 관계거나 친하지않다면 한번씩 독촉하겠습니다
친한사이라고 하면 못받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훨씬 드물게 말하거나 아예 먼저말꺼낼때까지 말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