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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12.02

낯가림이 너무 심한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낯가림이 너무 심한데 나중에 성인이 돼서도 이렇게 낯가림이 심할까 봐 걱정이 되는데 성인이 되면서 괜찮아지겠죠 ? 현재로서 낯가림이 심하나이 안 되는 부모로서는 어떻게 해 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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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는 외부 활동을 통해 낯선 사람을 많이 만나게 해 주며 낯가림의 강도를 서서히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이웃이나 지인, 친척들은 초대하여 낯선사람과 자주 대면하게 하여 불안의 강도를 낮추고 그러한 상황을 익숙해 지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릴떄에는 낯가림이 심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낯가림이 심할 경우 많은사람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이 너무 심하다면 역활놀이를 하면서 대화를 이어가는법을 연습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꾸준히 대화를 하고 조금씩 접근하면서 긍정적 경험을쌓는다면 이러한부분이 조금씩개선될수 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은크다보면좋아집니다

    여러사람만나고 활동이 많아지다보면자연히좋아질겁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는 아이의 기질이기 때문에 우선은 아이가 가지고 있는 기질 그대로를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낯가림이 있는 아이들은 사람과 환경에 예민하고 민감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아이가 사람과 환경에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역할극을 통해서 상황에 맞는 행동과 언어를 알려주시어 아이가 조금 이라도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낯가림은 성인이 되면서 사회적 경험 등으로 인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어릴때 아이에게 적절한 사회적 상호작용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감을 붇돋아 주도록 하면 좋아요. 다양한 활동 참여를 통해 사회성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나 사회 활동에서의 지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지지와 격려를 많이 주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 낯가림이 심하다고 해서 어른이 되어서도

    낯가림이 심한 것은 아닙니다. 성장과정 중 낯가림이 줄어들고

    활발한 아이로 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아이가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등의 경험이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자신감도 심어주시고

    아이에게 항상 용기를 주셔서

    낯가림을 덜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들의 낯가림은 당연합니다

    아이가 점차 외부인을 자주 만나고, 어린이집에 다니면서부터는 낯가림은 점차 사라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백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이 심한 경우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활동하는 경험을 시켜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낯가림은 자연스런 발달 과정 중의 하나 입니다

    낯가림이 심하다고, 다그치거나, 혼을 내서는 안됩니다

    아이는 자라면서 낯가림도 서서히 줄어들게 되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