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나 스마트폰 조금만 봐도 눈이 금방 피곤하고 아파지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글자나 책의 활자 들을 읽다 보면
한 15분에서 30분 정도 읽다보면 눈이 너무 피곤한것 같고 아픈데,,
왜 그런걸까요??
이러한 증상도 일종의 질병이 될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눈이 금방 피로하고 아파지는 현상은 디지털 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화면의 푸른빛, 작은 글씨, 눈 깜빡임 횟수 감소, 화면과의 가까운 거리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블루라이트는 망막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장시간 동안 화면을 집중해서 보게 되면 눈의 조절 기능이 과도하게 사용되어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눈을 자주 깜박이지 않으면 눈이 쉽게 건조해지고, 이 또한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주 쉬는 시간을 갖고, 20-20-20 규칙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20분마다 20피트 떨어진 곳을 20초 동안 바라보는 방법입니다. 이와 함께 주변의 조명을 조절해 화면과의 밝기 차이를 줄이고, 인공눈물 등을 사용해 눈의 건조함을 완화시키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조금만 사용해도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아파지는 건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 문제예요. 주로 디지털 기기를 장시간 사용할 때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이를 디지털 눈 피로 증후군이라고 해요. 화면을 오랫동안 주시하면 눈 깜빡임의 빈도가 줄어들어 눈이 건조해질 수 있고, 화면에서 나오는 광원과 작은 글자들을 보느라 눈의 집중력이 과도하게 요구되어 피로가 쌓이기 쉽지요.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20-20-20 규칙을 적용해보면 좋아요. 매 20분마다 20피트(약 6미터) 떨어진 곳을 20초간 바라보며 눈을 쉬게 해주세요. 또한, 화면의 밝기를 주변 환경에 맞게 조절하고 작업 환경의 조명을 개선하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눈이 건조하다면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도 좋답니다. 지속적인 불편감이 있다면 안과 전문의를 방문해 정확한 상태를 점검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해요. 관리 방법을 통해 눈의 피로를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장시간 화면을 봄으로써 눈 깜빡임이 줄어들고, 눈의 조절 능력이 과도하게 사용되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근시나 눈의 건조함, 눈의 조절력 약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디지털 눈 증후군으로도 분류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눈의 피로를 줄이는 휴식, 눈 운동, 블루라이트 차단 등이 도움이 되며, 필요 시 안과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기기를 사용하면 쉽게 눈이 건조해지고 피로해지면서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증상만 놓고 질병 상태인지 아닌지 여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감별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는 만큼 관련하여서는 한 번 구체적으로 안구 상태를 평가해보기 위해서 안과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눈의 피로를 호소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의 원인이 모니터와 스마트폰 때문입니다
그러니 증상으로는 특별한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단지 이전에는 피곤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피곤하다면 그건 문제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 경우에는 안과 진료를 받아보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