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바로 밑에서 바람 쐰 후로 배탈 난것 같아요

원래도 과민성이라 매일 설사하는데 에어컨 키니까 배에서 소리나고 아파요 ㅠㅠ 너무 더워서 안 킬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평소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으신 분들은 온도 변화에 장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에어컨 찬 바람이 몸(특히 복부)에 직접 닿으면 자율신경계가 자극을 받아 장이 과도하게 수축하고, 이로 인해 배에서 소리가 나거나 아프고 설사를 하는 증상이 쉽게 나타납니다.

    더위 때문에 에어컨을 안 켤 수는 없으니, 장을 보호하면서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처법을 알려드릴께요.

    1. 에어컨 설정 온도 올리기 (가장 중요)

    현재 에어컨 온도가 너무 낮다면 26℃~28℃ 사이로 설정 온도를 높여서 사용해 보세요. 실내외 온도 차이가 줄어드는 것만으로도 장이 받는 자극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어느 정도 효용이 있을 겁니다.

    온도 조절 시 꿀팁! 간혹 에어컨 온도를 높이게 되면 순간적으로 꿉꿉해지거나 더워진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는 에어컨의 냉방 기능과 함께 작동하던 제습 기능 때문에 습도가 낮아진 상태에서, 온도를 높이다 보니 잠깐 동안 제습 기능이 멈춰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조금 지나 실내 온도가 설정 온도보다 높아지면 실외기 팬이 다시 정상적으로 돌면서 제습이 시작되므로,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되며 잠시 인내심을 발휘하시는 걸 권장해 드립니다.

    2. 찬 바람 직접 맞지 않기

    에어컨 바로 밑은 냉기가 직격으로 오는 자리입니다. 에어컨 바람 방향을 천장 쪽으로 높이거나, 무풍 모드를 활용해 보세요. 바람 방향 조절이 어렵다면 냉기를 막아주는 '에어컨 바람막이(윈드바이저)'를 설치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3. 따뜻한 옷 및 담요 준비하기

    에어컨 바로 아래에 계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몸을 보호할 따뜻한 겉옷(가디건이나 셔츠)을 필수적으로 준비해서 입고 계셔야 합니다. 특히 배가 차가워지면 증상이 바로 심해지므로, 무릎담요를 배까지 덮어두거나 배를 감싸주는 얇은 복대를 착용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4. 미지근한 물 마시기

    몸은 더위를 느끼더라도 장은 냉방으로 인해 차가워진 상태입니다. 이럴 때 얼음물이나 찬 음료를 마시면 배탈이 더 심해집니다. 에어컨을 틀고 계실 때는 가급적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차를 자주 드셔서 속을 따뜻하게 유지해 주세요.

    우선 에어컨 온도를 26~28도로 조절하시고 배를 따뜻하게 감싸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대처 후에도 복통이나 설사가 지속된다면, 참지 마시고 내과에 방문하셔서 장을 안정시켜주는 약을 처방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은 증상은

    평소 몸에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배가 아프거나 설사병에는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음식물 섭취시 찬음식에 유의하면서

    필요시 복부를 따뜻하게 할 수 있도록

    복대를 착용하는 등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은 어떨까 싶습니다.

  • 에어컨 틀구 에어컨 가까이에 안 계시는 거 추천드려요!

    저도 찬 바람 쐐고 나서 배 아픈 적 있었는데

    가까이에서 찬 바람 안 쐐니 괜찮더라구요!! 홧팅♥

  • 아주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에어컨 바람을 직접 안쐬게 하는 바람막이가 있어요

    온라인에 다양한 상품이 있으니

    검색해서 적당한 상품 구매후 설치 해보세요

    설치는 간단히 끼우는 방식이라 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