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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영화 '휴민트' 결말에서 박건의 마지막 대화, 무슨 의미였을까요?

영화 '휴민트'를 보고 나서 결말 부분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아요. 특히 박건이 조과장에게 남긴 마지막 귓속말이 정말 궁금한데요. 인터뷰에서는 구체적인 대사가 없었다고 하던데, 그럼 그 순간 박정민이 표현하려 했던 감정은 무엇이었을까요? 그 장면이 관객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국가와 개인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제 삶을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여러분은 그 대사가 어떤 의미로 다가왔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저 사람으로서 살고 싶다는 마음과 자신의 죽음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의 남자로서의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저는 임무도, 대의도, 국가도 다 의미가 없으니..살수있는 방법이 없겠냐고 다가왔어요. 그 삶의 의미를 준게 신세경이고. 죽음앞에 다가와서야 다 부질없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것이 맞았다고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