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업의 예대마진과 순이자마진인 NIM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은행업의 기본은 예금과 대출인데요 이와같은 지표이 핵심이 예대마진과 순이자마진으로 불리우는 NIM이라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예대마진과 순이자마진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예대마진이란 은행이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간 차이를 이용해 얻는 수익입니다.
순이자마진은 은행의 수익 중 하나인 이자수익에서 이자비용을 뺀 값을 의미합니다.
즉, 예대마진은 은행의 수입원을 나타내는 반면, 순이자마진은 은행의 효율성을 측정하는데 사용됩니다.
예대금리차(예대마진)과 NIM(순이자마진)은
은행의 수익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예대금리차(예대마진)는 쉽게 말하면 예금과 대출의 금리 차이로 은행은 보통 싼 이자(예금금리)를 주고 돈을 끌어모아서 비싼 이자(대출금리)를 받고 돈을 빌려줘 수익을 창출합니다. 따라서 예대금리차(예대마진)가 커질수록 은행의 수익은 좋아지고 이에 따라 주가 또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NIM(순이자마진, Net Interest Margin)은
은행의 모든 금리부자산을 운용한 결과로 발생한 운용자금 한 단위당 이자순수익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예대금리차로 은행의 수익성을 평가하기보다 NIM으로 평가하는데, 그 이유는 예대금리차의 경우 이자 부분의 수익률(예대 금리차로 발생한 수익)로만 수익성을 평가하는데 NIM의 경우에는 이자부분의 수익률에 더해 채권 등 유가증권에서 발생한 이자도 포함되므로 좀 더 정확하게 은행의 수익성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대마진은 금융기관이 대출로 받은 이자에서 예금에 지불한 이자를 뺀 나머지 부분으로 금융기관의 수입이 되는 것을 말하며 순이자마진은 은행 등 금융기관이 자산을 운용해 낸 수익에서 조달비용을 뺀 나머지를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수치로 금융기관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은행의 예대마진은 이자수익에서 이자비용을 차감한 금액을 말하며, 은행이 이자수익을 얼마나 올바르게 관리하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반면 순이자마진은 은행의 이자수익과 이자비용 사이의 차이를 은행의 자산에 대한 비율로 표현한 것입니다. NIM은 은행이 자산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높은 NIM은 은행이 이자수익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질문해주신 예대마진과 순이자마진인 NIM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대마진은 말 그대로 대출금리에서 예금 금리를 뺀 것으로 은행의 주요 수익원인 이자 수익을 의미합니다.
다만, NIM (Net Interest Margin) 이란 순이자 마진으로 예대마진이 갖고 있는 한계점을 보안하기 위해서 도입된 지표입니. 이는 금융기관이 자산을 운용해서 낸 수익에서 조달비용을 차감해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눠서 계산하게 됩니다.
순이자마진은 저도 처음 알았는데 자료찾아봤습니다.
예대마진은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를 말합니다. 은행은 보통 대출금리를 높게 설정하고 예금금리를 낮게 설정하여 예대마진을 크게 만들어서 수익을 증가시킵니다.
순이자마진은 은행이 보유한 자산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에서 이자비용을 뺀 값을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값입니다. 예대마진뿐만 아니라 채권 등 유가증권에서 발생한 이자수익과 수수료 수익 등을 포함합니다.
✅️ 예대마진은 예금이자(수신금리)와 대출이자(여신금리)의 차이를 의미하고, 순이자마진(NIM)은 자산운용의 수익에서 조달비용을 빼고 나머지를 총 운용자산으로 나눈 수치로 각각 다르다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대마진은 은행의 대출 및 예금 업무에만 초점을 맞춘 지표입니다.
은행의 주요 수익원이지만, 전체적인 수익성을 파악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순이자마진은 은행의 모든 자산 및 부채를 고려하여 계산되는 지표입니다.
투자, 수수료 등 다양한 수익원을 포함하기 때문에 은행의 전체적인 수익성을 평가하는 데 유용합니다.
감사합니다.
예대마진은 Net Interest Spread를 의미하며, 이는 대출금리 -예금금리입니다. 낮은 금리로 많은 자금을 조달할수록 경쟁력을 갖추게 됩니다.
순이자마진은 Net Interest Margin을 의미하며, 이는 (운용수익-조달비용)/전체 운용자산입니다. 순이자마진은 예대업무 뿐만 아니라 유가증권투자에서 얻는 수익과 비용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수익성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