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마케터 입사 2일차 퇴사 고민중입니다.

콘텐츠 마케터 입사 2일 차인데 퇴사 고민됩니다

5월 말에 디지털 마케터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약 3개월 취준하다가 콘텐츠 마케터로 취업했습니다. 현재 입사 2일 차입니다.

제가 원하는 방향은 콘텐츠 기획부터 영상 제작·편집, 광고 성과 분석까지 할 수 있는 마케터인데, 현재 회사 업무는

* 이미지 콘텐츠 기획·제작

* 광고 성과 분석 및 개선

* 영상 콘텐츠 기획

이고, 영상 제작·편집은 별도의 콘텐츠 디자이너가 담당합니다.

영상 광고 자체는 실제로 집행해서 성과를 볼 수 있지만, 제가 직접 영상을 편집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상 제작·편집은 할 수 있는데, 개인 영상은 실제 광고 성과가 없어서 포트폴리오에서 크게 의미가 있을지 고민됩니다. 실제로 채용공고를 보면 성과가 있는 영상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곳도 많고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영상 제작·편집까지 하는 회사로 옮기는 게 맞을지, 아니면 현재 회사에서 1년정도 성과형 콘텐츠 마케팅 경험을 쌓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문제는 당장 돈이 없어서 바로 퇴사하기도 어렵고, 이미 부트캠프 이후 3개월 정도 공백이 있었는데 짧게 다니다 퇴사하면 또 공백이 생기는 것도 걱정됩니다. 재직하면서 이직하려 해도 신입이라 연차가 없어 면접 보러 가기도 현실적으로 어렵고요.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물론 본인이 할 수 있는 역량은 더 크다고 볼 수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형태들은 조금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당장 일을 그만두기 보다는 지금의 상황에서 실제 현장에서는 어떤식으로 업무 처리를 하는지 최소 1년 정도는 지켜 보면서 경험을 쌓아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중간중간 프로젝트에 참여를 하면서 본인만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럴 때 보여주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도 있겠죠.

  • 저라면 이틀 만에 퇴사하기 보다는 1년 정도는

    회사에서 근무하시면서 분위기도 익히고

    어느 정도 커리어를 쌓는 것이

    더 나은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 입사 2일 차라면 저는 일단 퇴사는 말리고 싶어요

    지금 퇴사하면 회사도 아직 본인을 제대로 모르고, 본인도 회사를 제대로 모르는 상태라서요

    현재 없무만 봐도 콘텐츠 기흭 + 광고 성과 분석 + 영상기흭이면 오히려 꽤 좋은 경험이예요

    실제 채용공고에서도 이런 경험과 성과를 중요하게 보는 편이고요

    영상 편집은 튀근 후 개인 작업으로 보완하면서, 회사에서는 "내가 기흭한 영상이

    실제 광고에서 어떤 성과를 냈는지"를 기록해 두세요

    영상 편집만 잘하는 것보다 기흭 - 광고 집행 - 성과 분석까지 연결해서

    설명할 수 있는 게 강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