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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깊은멧토끼183
사려깊은멧토끼18323.06.17

병원에 주사맞으러 갈려면 걱정이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요?

나이
69
성별
여성

골다공증주사를 3개월에 한번씩 맞으러 병원을가는데 그때마다 걱정이됩니다 나이도많고 혈관도 약해서 접수하면서 꼭사정을 이야기하고 주사 잘 놓으시는분께 부탁드린다고ᆢ

그런데 주사를 놓아주러 온 분은 몇번을 찌르다가 실패를하고 그때서야 다른분이 들어와서 별로아프지도않게 한번에 성공을합니다 이럴때는 실습당한것 같아서 기분도 나쁘고 아프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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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주사 맞을때마다 실패를 경험하셨다면 아마 병원에서 주사 맞는것이 고통스러울수 있습니다.

    반드시 그동안에 주사 맞는동안 실패를 여러번 하여 고통스럽다고 말씀하시고

    잘찾는 분으로 해달라고 다시한번 말씀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보통 원래 잘하시는 분이라도 실패할수도 있고 손이 바뀌면 한번에 되기도 합니다.

    그런점은 이해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주사를 맞을 때마다 스트레스가 크시겠습니다.

    다음번엔 접수할 때 말고 주사를 놓기 전에 말씀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주사 맞을 때마다 너무 여러번 찔려 힘들었고 걱정된다는 점에 대해 말씀해보시면 무리하게 시도하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골다공증 주사중에서 혈관에 놓는약 말고 피하지방에 놓는 약이 있습니다. 주기도 6개월이나 1년에 한번 맞는 약이 있기 때문에 약물 변경을 요청해보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주사의 경우에는 주사 못 놓던 사람도 3개월 주사하다보면 배테랑이 되어있을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다음번에 맞으러 가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제 의견에는 6개월 마다 피하로 맞는 주사로 변경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효과도 더 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