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유망한나무늘보37
분명히 아이가 잘못한 행동인데도 끝까지 내가 안 그랬다 할때
분명히 아이가 잘못한 행동인데도 끝까지 내가 안 그랬다, 먼저 누가 시켰다며 남 탓을 하고 우깁니다. 거짓말과 남 탓으로 반항하는 아이에게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게 만드는 훈육 타이밍과 방법이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자백을 강요하거나 말꼬리를 잡는 것입니다. "너가 그랬잖아 다알아!", "내가 다 봤어 이렇게 했잖아"라고 강하게 말하면 아이는 무서움에 빠져나갈 궁리만 하게 됩니다.
아이가 강하게 부정할 때는 일단 잠시 쉬었다가 감정이 사그러 들면 조용히 다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는 실수 이고 아이의 감정은 그래도 인정 해주시면서 억울함에 다른 사람 핑계를 했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마지막은 "너가 솔직히 말해줘야지 아빠가 수습을 충분히 해줄 수 있어, 나는 너를 도와주려고 하는 거야, 앞으로 솔직히 말해주면 좋겠어"라고 정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부인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억지로 인정시키려 다투기보다 먼저 감정을 가라앉히세요. 확인된 사실을 차분히 설명하고 잘못을 인정해도 혼내기보다 해결방법을 함꼐 찾겠다고 알려주세요. 남 탓보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는 태도를 칭찬하고 솔직하게 말할 용기를 길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상황인가 보네요~
아무래도 누가봐도 아이가 잘못한 상황인데, 아이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고 변명을 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당황스럽고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으실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은 아이가 변명을 하는 모습들을 보이거나 아니면 거짓말을
하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요~
가장 먼저, 아이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억울함때문에
억울함을 먼저 인정받기 위해서 변명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또, 내가 잘못을 했다는 것이 스스로가 자존심이 상한 나머지
변명을 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모습들을 보이거나
들키면 혼날까봐 두려운 마음에 숨기는 모습도 있기도하고
정말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또 아이가 누가 시켰다며 남탓을 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아이한테 그만한 사정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먼저 아이가 왜 이렇게까지 했는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그 아이의 마음에 공감부터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이가 변명을 하거나거짓말을 하는건 무언가 내면에
들키고 싶지 않은 불안이나 억울함이나 두려움이 함께 있기에
강압적으로 지도를 하다보면 아이는 더 후퇴를 하게 됩니다.
"OO이가 무슨 마음때문에 그렇게 행동했는지 잘 알아"
"그래도 잘못에 대해 변명을 하거나 거짓말은 하면 안돼"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잘못을 인정하는게 용기있는 행동이야"
이렇게 아이한테 한번 이야기를 해주세요~
아이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마음들을 이해 하면서도
거짓말을 하거나 변명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차분한 태도로
단호하게 전달을 해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설령 이렇게 지도해 주셨어도 아이가 자꾸 발뺌하고
바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이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말하기까지 좀 기다려 주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마음의 벽이 허물게 되면은
솔직하게 터놓게 될 용기가 생기게 되고
거짓말을 하는 습관도 천천히 고쳐질거라 생각이 드네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거짓말과 남 탓은 악의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찾아올 처벌에 대한 두려움과 스스로에 대한 부끄러움에 대한 방어 기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취조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단정적인 사실만을 말하면서 두려움을 내려놓게 안전망을 깔아 말을 해주세요.
그래야지 솔직하게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용기있는 고백에는 칭찬을 하고, 인정을 해주세요.
그리고 원상복구 책임으로 마무리를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잘못을 부인할 때는 즉시 인정시키려 하기보다 감정이 가라앉은 뒤 대화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먼저 아이의 설명을 끝까지 듣고 확인된 사실과 책임을 차분히 구분해 주세요. 다른 사람이 시켰더라도 자신의 선택에는 책임이 있음을 알려주시고, 잘못을 인정하면 혼내기보다 어떻게 바로잡을지 함께 정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 때에는 무리하게 자백을 받아내기보다 감정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해 주세요.
그 다음에 누가 시켰든 네가 선택한 행동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이야기해 주세요.
잘못을 인정하면 무조건 혼내기보단 솔직하게 말한 용기는 칭찬해 주고, 잘못한 행동을 스스로 바로잡도록 지도해 주세요.
훈육의 목표는 억지로 인정하게 하는 것이 아닌 정직하게 말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는 태도를 기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