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꿀엄지

꿀엄지

채택률 높음

여자친구는 회식할때는 연락이 없어요.

제가 퇴근이 빨라요.

그래서 여친이 퇴근 후 귀가길에 저한테 전화를 하는데

퇴근시간쯤 여친의 카톡알림이 울리면 거의 90퍼는 회식 한다는 내용만 보내고 전화는 없어요.

처음에는 제가 전화를 해서 잘먹고 조심히 들어가고 집가면 연락해라 했지만

잘 지켜지지 않았고, 몇번 얘기를 했지만 그때뿐이였어요.

여친 핑계는 너무 늦어서 제가 잘까바 연락못했다. 넘 많이 먹고 집에가서 뻣었다. 머 이런내용들이였고

그 뒤로 여친의 회식이 매우 불편해졌어요.

저는 그러지말아야지 해서 제 회식때는 연락 자주 하곤 했는데, 나만 그러는거같아 여친의 저런행동뒤로는

저도 연락을 안하게 됐어요.

근데 저만 화가 나네요.

그만 만나는게 좋겠죠?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글만 봤을 때는 문제의 핵심이 "회식 때 연락이 없다"라기보다는, 이미 여러 번 이야기했는데도 같은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사실 회식 중에 연락이 뜸할 수는 있어요. 분위기상 정신없을 수도 있고, 술을 마시면 깜빡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상대가 그 사실을 알고 있고, 질문자님이 서운함을 여러 번 전달했는데도 개선이 거의 없다는 점이죠.

    그래서 지금 질문자님이 느끼는 감정은 "왜 연락 안 했어?"보다 "내가 중요하지 않은 건가?"에 더 가까울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이 상황만으로 바로 헤어지는 게 맞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여친분이 평소에도 연락이나 약속을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유독 회식 때만 그런 것인지입니다.

    만약 평소에는 애정 표현도 하고 연락도 잘 되는데 회식 때만 저렇다면, 연락에 대한 기준 자체가 질문자님과 다른 사람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평소에도 비슷하게 약속을 잘 안 지키고 배려가 부족하다면 그건 관계 전반의 문제일 수 있고요.

    지금은 "헤어질까?"를 결정하기 전에 한 번 더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회식 때 연락이 없어서 화난 게 아니라, 내가 여러 번 말했는데도 중요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 같아서 서운하다"는 식으로요.

    그 대화 이후에도 상대가 이해하려는 모습이 없고, 계속 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그때는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볼 이유가 충분히 있습니다.

    결국 연애는 연락 횟수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서운함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겨주느냐의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질문자님이 화가 나는 것도 연락 자체보다 그 부분 때문인 것 같네요.

    채택 보상으로 7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회식할때 연락이 없는 것은 잘못된것입니다 어딜가든 연락은 잘되어야지요 여자친구분에게 말씀하시고 해당부분은 고치시는게 낫습니다 

  • 그냥 둘이 안맞는거같은데 남을 바꾸려하지말고 맞는 사람을 만나세요

    아님 이해하던지 저는 그래서 일부러 그냥 약속있는날은 집에들오갔다는 연락만 보내놓으라고 함

  • 직장상사들하고 같이 있으면 비위 맞춰주느라 연락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연락 힘들어요ㅠ

    ☆☆그렇지만 화장실은 안 갈까요?☆☆☆

  • 아무래도 회식을 하게 되면 전화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연락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면

    회식 중에라도 연락이 가능할 것인데

    연락이 전혀 없다면 저라도 질문해주신분처럼

    할 것 같습니다.

  • 남친 있는 여성은 회식 안 해요..외부 회식 놈들이 많은 가 보네요??여친이 잘 즐기고.재미를 보고. 사는데 남친은. 덩신들이. 참 많다는 게. ㅎㅎ. 남자 발발이 하고 붙어 먹고 사나 보네요? ㅎㅎ

  • 여친을 보니 별 신경을 안쓰는것 같네요. 차라리 전화하지말고 한동안 관심을 끊어보세요 여친이 진짜 아직도 사랑을 한다면 궁금해서라도

    전화할거고 아니면 헤여지는게 맞겠죠.

  •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세요 가볍게이야기하지 말고요 ㅠㅠ 본인만의 상황이랑 생각이 다르니깐여!! 대화해보고도 똑같다면 어쩔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