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소주 한잔은 건강에. 좋나요?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식약청에서 권유하는 알콜의 적정 섭취량은 알코올 50g 미만은 맥주(500cc) 2잔, 또는 막걸리(760㎖) 1병, 소주(360㎖) 2/3병, 위스키 3잔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다만 일회 섭취시 영향을 적게 미치는 양이며 매일 지속적인 알콜의 복용은 의존증 나아가 중독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소량이라도 지속적으로 음주하는것은 당연히 몸에 좋지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술은 한 잔도 좋지 않습니다.

여성의 경우 한잔의 술도 유방암의 발생률을 높여줍니다.

술은 장 점막을 손상시키고 신경에도 좋지 않습니다.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고, 반복해서 음주를 하게 되면

음주량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더욱 좋지 않아요.

정신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못된 말입니다.

담배 한대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처럼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전문가마다 견해의 차이가 있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알코올은 섭취를 하면 그 효과가 점진적으로 누적이 되기 때문에 아무리 소량이라도 매일 소주 한 잔씩 먹으면 수십년 뒤에는 지방간, 간염 및 심할 경우 강견변증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되도록이면 한 잔이라도 안 먹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신과 전문의 최현석 의사입니다.

티비에서 방송 한 것과 같이 특정 연구에서 소주 1잔 정도 매일 먹는 것이 심폐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물론 기능적인 면에서 운동을 하는 것과 비슷하게 심박수를 올려주고 일시적으로 기능을 활성화 시켜서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술을 먹는 행동 그 자체는 정신과적으로 중독일 수 있으며 또한 설령 한 잔 정도가 몇가지 질병을 예방하거나 도움을 줄 수 있다곤 하나 일부 연구에서의 결과이지 장기간 추적하여 증명된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 확실하게 입증되었고 주변 시선에도 좋은 간단한 운동이라도 하는 것이 더 좋아보이는 군요.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그렇지않습니다. 건강에 좋은 술은 없습니다. 하루에 알코올을 남성은 40g이상 여성은 20g이하로만 드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닙니다.

특별히 건강을 위해서 음주 섭취를 권하지는 않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음주 폐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1회 알코올 섭취량을 남자는 40g 이내, 여자는 20g 이내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 음주량은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고 알코올에 특별한 거부 반응이 없는 성인에게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건강을위해 음주는 추천드리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어떤 근거를 가지고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보여주시거나 알려주시면 저희가 근거가 있다 없다 설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한잔이라도 매일 술을 먹는건 좋지 않습니다.

간이 해독을 해야하는데 회복할 시간 없이 매일 술을 먹는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혈액순환 이야기를 할 수도 있는데 차라리 가벼운 운동을 해서 혈액순환을 증가시키는게 맞지 다른 해로운 점이 있는 술을 마셔서 혈액순환을 도모하는것도 틀렸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술을 백해무익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와인도 마찬가지고요. 각종 성인병/간에도 안 좋고 살이찌는 원인이 됩니다.

항상 술을 적게드시는 연습을 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최준호 의사/공인중개사입니다.

과거 소주한잔이 건강에 좋다는 속설이 있었으나, 이는 학문적인 근거는 부족합니다.

최근의 연구들은 소량의 알코올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별다른 이득이 없다는 연구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기저질환이 없고 간수치가 정상인 경우,

소량의 음주는 긴장완화 및 스트레스 해소 등의 정신적인 이득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어떤 TV에서 소주 한잔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했을까요? 현재까지 연구를 보면 1잔의 술도 결국 건강에는 위해할 수 있다는 결과만 나오는 상태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아예 안 드실 수는 없으니 절주하는 정도로 타협을 하고는 있지요. 절주는 남성의 경우 하루 2잔 이내로 되어 있답니다. 절주는 차선책이고 금주는 최선책입니다. 절대로 1잔의 술이 건강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