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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트리
빌리트리22.10.12

33개월 아이가 말을 빨리 합니다. 영어 노출을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해야 할것 같은데 미디어 노출을 많이 해줘도 괜찮을까요?

33개월 아이가 말을 빨리 합니다.


생각보다 언어 구사력이 너무 빨라서 영어에 교육에 대한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하네요~


영어 노출을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해야 할것 같은데


영어 컨텐츠 미디어 노출을 많이 해줘도 괜찮을까요?


참고로 지금 까지는 거의 미디어 노출을 안하고 책을 많이 읽어주고 키워서 책을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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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언어구사가 빠르다고 한다면

    시청각교육을 해주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한글을 다 떼고 난 후에 하는 것이 아이에게 혼란을 주지 않아 더 즇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리 아이가 말을 빨리한다고 해도 지금 단계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우선 한글을 떼고 난 후에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이언어에 혼란을 주지않아 그 후에 가르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책을 좋아한다면 앞으로도 책 위주로 교육하시고

    미디어 교육을 부수적으로 하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들이 미디어에 익숙해지면 더 자극적이기 때문에 책은 멀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동적 학습 태도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책 위주로 교육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세이전의 영상시청은 아이의 인지발달을 저해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가급적 3세 이전에 영상 접촉을 최소화 해주는게 아이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3세 언저리이기 때문에 영어 컨텐츠 미디어 노출을 해주셔도 무방 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이가 영어 미디어를 잘 맏아들이면 금상첨화겠네요 ^^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책을 좋아한다면 굳이 미디어를 보여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책으로도 영어를 충분히 교육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언어교육시 외국어와 혼동하여

    심리적으로 불안한 증상이 없는지 유심히 보셔야합니다.

    여러가지 언어를 동시에 습득하는 과정에서 정체성 등의 혼란을 겪는 아이들이 더러 있으니

    신경쓰시면서 교육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나이에 미디어에 너무 노출되면 언어발달은 지연되고 정서적으로 불안해지고 유아비디오 증후군도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영어 책을 엄마가 읽어주거나 함께 놀아주거나 영어 노래를 들려주는 활동으로 아이의 영상 노출을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디어의 노출을 가능하면 줄여주는것이 좋으나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는데 미디어의 노출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적절한 시간을 정해서 아이와 이러한 학습적인 부분을 해주셔도 무관할수있으며

    이러한 학습이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는데 도움이될수 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영상 미디어 노출을 한다면

    책을 읽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고 자극적인

    영상만 보려고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처럼 책 등으로 영어를 접근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