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참는 습관은 방광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방광은 고무풍선처럼 탄력성이 좋은 기관이지만, 과도하게 팽창된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방광 근육이 얇아지고 수축력이 떨어져요 그래서 방광과 주변부 근육이 약화되고 배뇨장애가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배출되지 않은 소변이 방광에 계속 차오르면 방광이 팽창하고 방광 내부 압력이 올라갑니다. 이 같은 상태가 지속될 경우 높은 압력 때문에 방광 속 소변이 내려가지 못하고 요관으로 역류할 수 있어요. 소변이 역류해 콩팥 안에 계속 머물면 콩팥 기능 또한 악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방광염은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 내에 침입했을 때,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소변을 자주 참았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고합니다. 소변을 보지 않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요도에 세균이 많이 번식하고, 소변이 방광에 오래 머물면서 원래 있던 세균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