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죄책감이 지나치게 심해지면 충분히 우울감이나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거나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 수 있습니다. 잘못을 돌아보고 책임감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지나친 죄책감으로 계속 자신을 비난하고 ‘나는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면 마음이 많이 지칠 수 있어요. 특히 잠을 못 자거나 식사·일상생활이 무너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든다면 혼자 견디기보다는 반드시 주변 사람이나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