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저한테 욕하는데요 제가 잘못 한건가요?...

지금 저는 뒤늦게 대학가서 2년제 다니고 나이가 좀 있어서 대학교 등록금은 한푼도 안듭니다 친동생은 저보다 한참 어리고요 1년 알바하다가 유명대학 4년제 대학 다니고요 동생은 등록금 1년에 800넘게들고 전액 장학금은 아니라서 국장 받고 어느정도 돈은 내야합니다 (500~600정도 돈냄)
집에 강아지가 있어요 방금 아빠가 삶은 닭뼈를 주길래 주지말라고 했더니 저에게 니가 뭔데 시비터냐고 지랄이냐고 니가 기분 나쁜걸 자기한테 시비터냐면서 입만 쳐 살아가지고 이러고 욕하더군요 ,, 제가 중학교때도 저는 전화해서 욕한적 없는데 한달내내 집전화로 제가 자신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욕을 했다며 저보고 폐륜아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엄마가 예전에 스마트폰 처음 나왔을때 제가 중2였는데 엄마가 그냥 이유없이 스마트폰 사주시길래 받았는데 제가 졸라서 산게 확실하다며 스마트폰 던지고 저에게 술잔과 소주병 던지고 욕하고 나가라더군요 ,,, 엄마가와서 치웠고요 동생이 예전에 안친한 사촌이 전화와서 동생 바꿔달라 했는데 동생이 ㅁ받기 싫다고 했더니 플라스틱 의자를 동생에게 집어 던져서 의자가 부서졌어요
도대체 뭐가 문제길래 이러시는걸까요ㅜ
다 제탓이라는데 제가 잘못한걸까요,,, 첫 취업했을때 아빠가 그래도 아빠라고 제가 24만원 달라길래 드렸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돈 많이 벌때 외할머니 용돈도 200만원 드렸었고요 ,, 강아지 아파서 수술비 100넘는데 돈없대서 제가 월급 받은걸로 냈습니다,, 제가 그렇게 잘못했을까요? 저랑 동생 초딩때 학원비 이런거 엄마가 일한돈으로 내고 아빠는 한푼도 내지 않으셨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지금 상황에서는 아버지와의 대화와 소통이 어려운 거 같고 가족 상담 센터나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해오셨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갈등이 해결되지 않아 매우 힘드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렇게 지낼 수 없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아버지께서 마음을 여시고 사용자분과 동생 분께 사과하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를 통해 서로 간의 신뢰감을 회복하여 화목한 가정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 아무래도 질문자님이 아버님께서 왜 그러신지? 도대체 유를 알 수가 없는데 이런 경우에는 빨리 독립을 하시는 것이 질문자님의 정신 건강에 이로울것 같습니다

  • 질문자님 나이를 몰라서 말씀드리기 애매합니다만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자식은 독립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서로를 위해서요 내용을 보니 아버지께서 빨리 의사와 상담을 통해 진료를 받아야 할거 같긴합니다 힘내세요!

  • 질문자님께서는 아무 잘 못 없으시고요

    그.. 남의 가족에게 이런말 하기엔 좀 뭐하지만 정신(마음)에 이상이 있으신 거일수도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정신과나 심리치료센터 가보셔서 검사및 상담을 받게 하시는 편이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글을 읽어보니 빨리 독립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이유없이 그러시는건 조금 아닌듯해 보입니다.

    다 큰 성인이시니 하루 빨리 독립하세요.

    아버지를 어떻게 할수는 없으니까요..

    답은 독립뿐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