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때문에 진짜 홧병나서 죽을거같아요

어렸을때 저 공무원시험 1주일전 집에 티브이 시끄럽게 틀고 사람 괴롭히고

지 취업 스트레스 저한테 다풀고 강압적이고 진짜 쓰레기같았습니다.

근데 지보다 강한 교회오빠들한테는

놀림당하고 진심 저한테는 지 힘으로 제압하면서 억지로 농담한번이라도 제가 돼지라고 하면 사람

죽일듯이 개지랄하며 모욕주곤 했는데요

오빠가 결혼하고 조카낳고 제가 조카가 너무 예뻐서 진짜 옷이랑 장난감 등등 사주고 아무런 대가없이애도 많이 봐주고 했는데

조카한테 쓴 돈만해도 엄청납니다 ㅋㅋㅋㅋ

근데 그전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반반해서 부모님 생신때 챙겨드리고 그럤는데

이번에 제 남자친구도 참석하는

자리였는데 아버지 생신때 저도 선물사고 심지어 조카선물까지 줬는데

밥값도 나중에 준다고 하더니 저혼자 20만원 넘는 돈을 다내고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가족여행을 조카랑갔는데

펜션이 33만원인가 그랬는데 조카 온수풀에 추가금이 더해졌다면서 13만원 추가됏다고 저보고

돈을 20만원을 달라는겁니다 ㅋㅋㅋ

근데 저는 수영장 이용도 안하고 솔직히 생일날 밥값도 제가내서 돈을 안낼줄 알았는데요

저보고 펜션비도 지 딸때문에 추가금

나온거리고 달라고 하고 그전에 무슨 동물카페를

갔는데 거기도 조카를위해 가는거라

오빠가 돈내는건 당연하다 생각이 드는데

나중에 또 점심먹는데 당연히 제가 사게끔 만들고 제가돈쓰는건 당연시여기면서

제가 그럼 부모님한테 커피는 사달라고하니

여기 커피비싸다고 집근처

저가커피가서 얻어먹으라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라면이랑 조카 먹을것좀 사려고 편의점을 갔는데 귀여운 장난감이 있길래

조카 사주려니까 애버릇나빠진다고 꼽주더니

나중에 아빠가 결제를 하려고 하니까

저보고 니가 돈낸다고 하더니 왜 아빠한테 돈내게 하냐고 또 제가 돈을 내게끔 하더하고요

생각해보니까 제가 걔 엄마도아니고

왜제가 조카 밥먹는것까지 일일히 챙기고

보모마냥 당연하게 봐야하는지 너무 빡이치는겁니다

진짜 집에와서 울화통이 터져서

진짜 이기적이고 못돼쳐먹은 인간같아서

절연하고싶다는 생각까지듭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예전에 진짜 하도 억울하게 당한게 많아서

몇번 겁나 싸우던게 생갇나서 이제는 그러고 싶지도 않고 그냥 인연을 끊어버리고싶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친오빠의 이기적인 모습으로 인해서 많이 서운하고 기분이 나쁘셨을 것 같아요. 결혼도 하고 자녀도 있는 가장이자 어른으로써 하는 행동으로는 많이 부족해 보이기는 합니다. 친오빠분이 원래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그냥 인정하는 편이 질문자님이 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빠에 대한 기대치를 굉장히 낮추라는 말씀이에요! 오빠는 왜그래? 라는 생각을 가지다보면 질문자님만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 거에요. 그래서 그냥 친오빠는 이런 사람이구나 라고 하면서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카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질문자님이 너무 잘해주고 돈을 쓰다 보면 호의를 권리로 아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조카를 위해서 당분간은 돈을 쓰지 마시고 오빠의 말에 거절하는 것을 연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