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친오빠한테 성추행을당했는데 가족들한테 말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 친오빠가 성추행을했습니다.아직 가족들중에서는 제가 이런 짓을 당한걸 아는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제가 자고있을때 친오빠가 저한테와서 몰래 몸을만지고 그런 역겨운행동들을하려고 했는데 저는 몸이움직이지 안고 너무 당황스럽고 역겹고 말이 안나와서 일단 자는척을 하고 다음날부터 친오빠를 피해다녔습니다.보기도싫고 몸이 스치는것조차 역겹워서 몇년을 피해다녔는데, 부모님이 저희 남매들끼리 자취를 시킬수도 있다는 말을하셨습니다. 진짜 마주치는것조차 싫은데 이런일이 있었다고 말을해야될까요? 근데 말을하면 가족들이 같이 맞나는자리도 힘들어질까봐 걱정입니다.정말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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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부모님이 이러한 사정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자취까지 시키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사실대로 말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본인이 힘드신 상황이라고 한다면 친족이라고 하더라도 신고를 하시고 도움을 받으시는게 맞고 부모님께 얘기를 하거나 수사기관이나 해바라기 센터처럼 관련 기관에서 상담을 받아 도움을 받으시는 걸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