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질문합니다. (미성년자)

제가 엄마한테 병*이 됐다, 정신병자, 정상인이 아니다리는 말을 하도 듣고 살아서 제가 진짜

정상인이 아닌줄 알았습니다

아빠한테는 초등학생때 성폭행을 당했고 외도를 하셨어요 지금도 입맞춤과 포옹을 당하는데 거절하지를 못해요

근데 아빠는 거의 과거형이고 엄만 의식주 제공하니까

가정폭력 아닌건가요?? 거의 신고 안먹히나요? 3번정도 했는데 경찰들이 다 수사하고 돌아갑니다. 아버지가 경찰청에 일하셔서 직급때매 그런건가요.

학교에 얘기는 해놨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나이는 고2입니다 정신과 약 복용중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주경 변호사입니다.

    어머니의 폭언과 아버지의 성적 접촉으로 오래 힘드셨군요. 의식주를 제공한다고 학대가 아닌 게 아닙니다 — "정신병자"라는 폭언을 반복하는 것은 아동의 정신건강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입맞춤·포옹도 폭행 또는 협박이 있었다면 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이 성립할 수 있으니,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가 중요합니다. 학교에 이미 알리셨으니, 아동학대 신고는 112로 다시 하시고 언제 어떤 접촉·폭언이 있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적어 두시면 수사에 도움이 됩니다.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준휘 변호사입니다.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를 당하고 계신 상황으로 보이며 경찰서로 정식으로 신고를 하시고 학교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주변 어른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을 해야 합니다.

    경찰과 학교의 정식으로 신고를 해서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