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게 내 천직이다 싶은 것들이 있으신가요?
여러 것에 관심이 많아 배우고 공주하는 것을 젛아하는데요 직장은 이렇다할 회사나 가게나 이런게 아니라 요식업계에서 매니저 하고 있습니다 주변인들을 보면 가끔 나는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나 무엇을 하며 돈을 벌어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하나에 미쳐서 무엇을 하고 싶은데 무엇에 미쳐야 할지 과연 이게 내 천직일지
요즘 마음이 복잡합니다 ㅜ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저는 저의 적성에 맞게 좋은 직업을 가졌다고 생각해요. 제 꿈이였기도 하고 이 일이 정말로 즐겁고 보람도 항상 느끼는 직업군에 있습니다. 그런데 꼭 내 꿈이라고해서 항상 행복한 것만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당연히 인사가 있을 때나, 민원에 시달릴 때, 그리고 한번씩 사람의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시기가 오면 그런 고민들을 항상 해왔던거 같아요. ㅎㅎ 하지만 그럴 때마다 한 교수님이 강의하신 말씀을 떠올립니다.
"가슴뛰는 일을 죽을 때까지 찾아봐라! 찾아지나!" 마음이 중요한게 아니다, 그 마음 우리는 수 없이 가졌었다. 우리들이 안되는 일은 딱 하나다 우리들은 바뀌지 않는다." 그 일에 대한 마음을 수없이 생각해왔지만 정작 우리가 바뀌어야지 생각한적은 없었던게 아닐까요? ㅎㅎ
힘들겠지만 언제나 화이팅 하십시오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전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자동차부품회사서 일하다가 지금은 아버지하시는 일을 같이하고있는데요. 다름아닌 15톤덤프트럭운전인데요. 어릴땐 싫었는데, 지금은 하다가 보니 저한테 적성이 딱맞더라구요. 심지어 대학안가고 처음부터 이일을 했었다면 지금 정말 잘살고있을텐데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저는 공학을 전공했는데 20년이상 영업직,아직까지 뭐가 제 천직인지 저도 모르겠어요
하고싶은 일은 있지만 그것이 천직인지 분간할수도 없구요 지금은 모든걸 생각않하고
돈을 많이 모이는데 집중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한량처럼 살려구요 자연인처럼
작성자님처럼 열심히 본업에 충실한분이라면 곧 천직을 찾을실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렁찬산양225입니다. 하고싶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싶은 마음이야 누구나 다 똑같겠죠. 한디만 현실이 그렇지 못한것일뿐이죠
안녕하세요. 순수한소18입니다. 좋아서 하는 일은 없지만 영문학과 졸업후 하고싶은것도 없고 방향도 모르겠고 힘들었는데 얼결에 무역회사 20년차 다되가네요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일을 하든 공부를 하든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기회가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본인께서 자아성찰도 하시고 미래를 위해 생각하고 고민하시고 있습니다
너무 늦지않게 할일을 찾고 실행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