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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표범58
매끈한표범5822.07.21
아이가 맘에 안 들면 소리를 자주 질러요

26개월 아이의 시터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말을 제대로 하지 못 해서 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종종 있는데 가끔 마음에 들지 않거나 답답할 때 소리를 지릅니다.

소리 지르지 말고 말로 알려주면 안 될까? 라고 말 해도 소리 지르면서 울어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속적으로 말로 표현하는법을 알려주면 좋습니다

    당연히 아이는 말이 안되니깐 이러한 감정을 조절못하고 크게 말하는것일수있기에

    스스로 단어나 말을 하는것에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좋아질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6개월이면 아이가 온전히 말귀를 알아듣지는 못할꺼 같습니다.

    아이에게 길게 말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26개월이면 대화를 이해하거나 알아들을 수 없고 자신의 감정을 단순하게 표출하는 정도 일것으로 생각됩니다. 복잡하게 설명을 하기보다는 단순하고 강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리를 자주 질러서 고민이시군요

    아이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자주 소리를 지르는 건 자연스러운 언어 발달 과정이에요.

    아이의 입장에서는 소리를 질러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할 수 있어서예요.

    또는 소리를 지르면서 아이가 자신의 목소리에 신기해하며 목소리를 놀이의 도구로 사용하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엄마의 통제는 꼭 필요하구요

    아이가 소리를 지르기 전에 먼저 아기가 원하는 것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욕구가 충족된 아가는 소리를 덜 지를 수도 있기 때문이죠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도 답답하니 소리를 지르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감정이 가라앉았을 때 차분하게 이야기를 해주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울지 않고 또박또박 말하게끔 격려하고 지도해주세요.

    그래야 아이가 앞으로 울지 않고 또박또박 말하고 질문자님도

    편하시구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1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만 2세부터 자아를 형성하기 시작 합니다.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집니다. 하지만 아이의 언어 구사능력이 발달이 덜 되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것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 즉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으로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아이의 기질이 온순한 편인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면, 아이에게 환경적 변화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 경우도 있고, 부모의 관심을 끌려는 심리적 동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트레스 받아서 소리를 지를 경우에는, 그 원인을 찾아서 스트레스를 줄인다면, 아이의 소리 지르는 행동도 줄어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지말고 또박또박 말할수 있게끔 알려주세요.

    지금처럼 소리지르지 말고 말로 똑바로 알려줘 이렇게 설명하시면 됩니다.

    지금 아주 잘하고 계씹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면 무반응으로 일관해주시고

    아이가 울지 않고 소리를 지르지 않고 또박또박 말을 하면

    이에 호응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너무자주심하게소리지르면 단호한어조로 소리지르지말게이야기해주세요

    말을 아직알아듣기어려워 길게말해도소용없으니 짧고단호하게 중지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