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인간관계 제가 잘못살고있는건지 막막해요

참어렵네요

점점 사람만나는게 겁나고 고립되는거 같고

이런제가 아이들 성격까지 영향을 미칠까봐 무섭습니다

진심으로 대했는데 다수가 저에게는 가면을쓰고 대한듯합니다

모임에 참여하지않아도 따로 연락오거나 물어보는 사람하나 없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느끼는 고립감과 불신은 충분히 이해되는 감정이고, 모든 관계가 그런 건 아니니 너무 일반화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사람을 만나는 부담을 줄이고 한두 명과 천천히 진짜 대화를 쌓아가는 방식으로 관계를 다시 시작해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완벽함보다 태도를 배우니, 솔직하게 감정을 다루고 작은 관계부터 회복해 나가는 모습이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사람은 사람에게 기본적으로 가면을 쓰고 대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논리적으로 설득해서 나에게 더 유리한 방향으로 이끄는데 당연한거죠.

    지금 사회적인 영향이 크게 없으신 상태로 보여지는데요. 조금 더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해 보여요

  • 적극적으로 나서서 떠들어야 됩니다 가만히. 있으시면 더욱더 위축이 되어서 자신감을 잃습니다 다른사람들 앞에서 나자신을 어필하세요

  •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계시군요 마음이 혼란스럽고 고민스럽겠습니다

    다만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원래 성향이 외향형이시라면 더더군다나 사람 안에서 힘을 얻기때문에 내 울타리 안에 친목관계를 맺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들도 엄마가 내향적이면 닮게 될 수 있어요

    아이들은 무의식적으로 부모의 행동을 따라하거나 닮습니다

    누군가의 말을 인용하자면 내가 버스의 기사라고 생각할 때 타인들은 이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고 각자 원하는 때에 타거나 내릴 권리가 있고 나도 누군가의 버스에 승객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누군가에게 기억되고 싶고 대우받고 싶고 이러한 것들은 그 상대의 결핍과 필요를 항상 관심있게 보고 채워준다면 대부분은 작성자님을 필요로 하고 곁에 오래 머무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