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로 염색을 하는데 머리카락이 뻣뻣해져요 ㅠ

셀프로 염색을 하는데 머리카락이 뻣뻣해져요 ㅠ 전체 염색이 아니라 뿌리 새치염색만 하고 최대한 순한 염색약으로 하는데 머리카락이 개털같아요 ㅠ 개선 방법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뿌리만 염색하는데도 머리 전체가 뻣뻣해진다면, 염색약이 이미 염색된 기존 모발에 계속 겹쳐서 묻고 있을 가능성이 커요. 같은 부위가 염색을 여러 번 받으면 순한 약이라도 손상이 쌓이거든요.

    1) 겹쳐 바르지 않기: 새로 자란 뿌리 부분(보통 1~2cm)에만 약을 바르고, 빗이나 손으로 아래쪽까지 쓸어내리지 않게 주의해 보세요. 헹굴 때 거품을 끝까지 비비는 것도 피하시는 게 좋아요.

    2) 기존 모발 보호: 염색 전에 이미 염색된 중간~끝 부분에 트리트먼트나 헤어오일을 미리 발라두면 약이 스며드는 걸 어느 정도 막아줍니다.

    3) 방치 시간 지키기: 오래 둔다고 더 잘 되는 게 아니라 손상만 커져요. 제품 설명서 시간을 넘기지 마세요.

    4) 염색 후 관리: 염색 당일은 샴푸 없이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구고, 약산성 샴푸와 단백질 트리트먼트를 1~2주 정도 꾸준히 써 주세요. 말릴 때 뜨거운 바람보다 미지근한 바람으로 말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새치 염색 주기가 짧다면 그 사이에는 새치 커버 스틱이나 컬러 트리트먼트로 버티면서 염색 횟수를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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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프 염색 시 모발이 뻣뻣해지는 이유는 염색약의 알칼리 성분이 모발의 큐티클 열림 상태를 유지시켜 단백질과 수분을 앗아가기 때문입니다.

    염색 직후 알칼리화된 모발의 PH를 낮춰 큐티클을 닫아주어야 합니다. 일반 샴푸 대신 약산성 샴푸를 사용해 보세요.

    단백질 트리트먼트로 빼앗긴 단백질을 보충해 주는 게 좋습니다.

    사용 후에도 좀처럼 모발이 회복되지 않으면 미용실을 방문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