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 치료약및 운동법 알려주세요
60세 남성입니나
퇴행성관절 치료약 및 운동법 알려주세요
무릅 손가락등 돌아다니면서 아픈데
소염진통제 먹으면 일시적으로 낫고
또 아프고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무릎이나 손가락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부하를 주거나 잦은 반복되는 사용을 주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소염진통제는 통증과 염증을 일시적으로 줄여주지만 원인인 연골 손상은 개선되지 않아서 반복되는 것예요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msm 보스웰리아 같은 관절 보호 성분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운동을 무릎에 실내 자전거나 수중 걷기, 손가락엔 따뜻한 찜질후 가볍게 쥐었다 펴기 같은 관절 부하 적은 운동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이있다면 일단 주변에 근력과 근육량을 늘려서 관절의 안정성을 키우는것이좋습니다 또 염증으로인해서 통증과 불편감이생길수있으니 병원에서 소염진통제나 물리치료, 주사치료등을통해서 증상을 완화시키는것이 좋은데요 증상이 약을 복용해도 계속해서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시 병원에서 진료를받아보시고 치료계획을 수정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퇴행성관절통으로 고생중이시고 관리 및 운동방법등 관련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퇴행성 관절염 같은 경우 적절한 약물치료 및 꾸준한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입니다.
약은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 시킬 수 있지만 관절 자체의 구조 변화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약효과 떨어지면 통증이 다시 발생할 수 있고 그렇기에 연골이 닳는 것을 늦추고 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해서 통증을 줄여주시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약물 같은 경우 소염진통제나 혹은 연골의 보호제 히알루론산 주사 및 스테로이드 주사등 다양한 약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약물 같은 경우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을 가져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운동 같은 경우에는 관절에 부담을 덜 주면서 하실 수 있는 근력운동을 해주시는게 좋은데 수영이라던지 물속에서 하는 운동 또는 관절에 부하가 덜거리면서 하는 운동들 의자에 앉아서 다리 들어 올리기 벽에 기대어 스쿼트 및 실내자전거등의 운동을 해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나 외상등의 원인으로 연골이 마모되고 뼈가 덧자라며 염증증상이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진통소염제등을 복용시에는 염증이 완화되어 통증이 일시적으로 가라앉는데요, 퇴행성 관절염의 근본적인 치료는 진행단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관절염 초기에는 근력운동 및 치료를 병행하여 증상의 진행도를 낮추거나 진행이 많이 된 경우에는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통해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고, 소견에 따른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점차 닳아 없어지면서 통증과 뻣뻣함, 운동 범위 감소 등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특히 무릎, 손가락, 허리 등 하중이 많이 실리거나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부위에 잘 생깁니다. 60세 이상에서 흔하며, 고혈압, 당뇨 같은 기저질환과도 연관이 있어 증상이 악화되기 쉬운 편이죠. 복용 중인 소염진통제(NSAIDs)는 통증과 염증을 줄여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아지지만, 원인 자체를 치료하진 못하기 때문에 효과가 사라지면 다시 통증이 반복됩니다
약물 치료로는 소염진통제 외에도 연골 보호를 위한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히알루론산 주사, 또는 콜라겐 보충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이 약들은 사람마다 반응이 달라 장기 복용 전엔 반드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해요. 혈압약이나 당뇨약과의 상호작용도 고려해야 하므로 약국보단 병원에서 종합적으로 판단받는 게 안전하구요.
최근엔 PRP(혈소판 풍부 혈장) 주사, 줄기세포 치료 같은 비수술적 방법도 활용되며, 심한 경우엔 인공관절 수술이 고려되기도 합니다.
운동은 관절을 보호하면서 근육을 강화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대표적인 운동으로는 수영, 실내 자전거 타기, 관절에 무리 없는 스트레칭, 근력운동(허벅지, 종아리 중심) 등이 좋습니다. 특히 무릎의 경우, 허벅지 앞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강화하면 관절 부담이 줄어들어 통증을 줄일 수 있어요.
다만, 통증이 심할 땐 운동을 쉬고, 냉찜질로 염증을 가라앉힌 후 서서히 운동을 재개하는 게 좋습니다. 일관된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큰 치료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과도한 관절의 사용에 의해서 관절부위가 소모되고 닳게 되면서 관절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소모된 관절은 안타깝지만 원래대로 재생하기가 어려우며 치료의 목적은 더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관절의 무리한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염진통제 복용을 통해서 통증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