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6살 남자아이에게 그림을 맨처음에 어떤방식으로 가르쳐 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희아이가 느려서 감통으로 센터
다니고 있는데요.
6살 남자아이에게 그림을 맨처음에 어떤방식으로 가르쳐 주는게 좋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그림을 접근 시킬 때는
긁적거림으로 시작을 하여
자신이 그리고 싶은 것을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의 느낌대로 자유롭게 그려보는 것으로 시작을 해서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한 재미. 즐거움. 관심. 흥미를 주는 자극이 주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동그라미. 네모. 세모 모양으로 다양함을 창의해 볼 수 있도록 해보세요.
동그라미로 사람 얼굴을 그려본다 거나,
네모. 세모로 집을 그려보는 등의 간단한 그림을 그려보는 것으로 시작하여 점점 다양하게 그림을 그려보는
것으로 진행시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6살 아이라면 그림을 잘 알려주시려고 하기 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 놀이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움직이면서 표현하고 크게 그리기를 좋아하며 자세히 그리기보다는 추상적으로 그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그림 그리기, 스펀지에 물감 찍어 바르기, 큰 종이에 편하게 낙서하기 처럼 큰 움직임으로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크레파스, 굵은 사인펜, 물감 처럼 힘 조절 부담이 적은 도구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의 그림 그리기 때문에 고민이 되실 거 같아요
보통 제 경험상, 그림을 그리는 것은
여자아이들 보다 남자아이들이 대체로 그림을 그리는
속도가 느려서 자연스러운 부분이기는 합니다.
저는 사실 잘 그리는것 보다는
아이가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일단은 아이에게 무언가를 그리라고 하면
그림에 압박에 느끼고 부담스러 울 수 있는 부분이라서
아이한테 자유롭게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리라고 해보며
탐색을 하게끔 해야합니다.
잘 그리던 아니던 아이에게 충분히 칭찬을 해주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나 물건을 모델링으로 삼고서
아이와 모양을 관찰해 보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저 캐릭터 머리는 동그랗네?"
"발가락은 작고 날씬해"
아이와 생김새를 세세하게 이야기를 나눈 뒤
아이에게 관찰한 걸 부분부분을 그려보도록 해보세요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어느정도 자리는 잡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지금 시기에 아이가 완벽 보다는
그림을 즐기는 것에 더 초점을 주어야 된다고 봐요
그림을 즐기게 되면, 나중에 아이가 조금 더 커서
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게 되면
실력도 저절로 향상을 하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이면 결과보다 '그리는 즐거움'을 먼저 느끼게 해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선 따라 그리기나 색칠만 반복하기보다 큰 종이에 자유롭게 끄적이고, 좋아하는 자동차, 동물, 공룡 등을 함꼐 그리며 표현하게 해주세요. 감통 치료중이라면 손힘, 촉감 자극이 도움이 되는 크래파스, 물감놀이, 스트커 붙이기 같은 활동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처음에는 잘 그리게 가르치기보다, 그리기에 익숙해지게 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6살 아이는 아직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해서, 정교한 그림을 요구하기보다 선 긋기, 점 찍기, 동그라미와 네모 같은 기본 모양을 재미있게 따라 해보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쉬운 것부터 단계적으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그릴 때도 처음부터 완성 그림을 시키기보다, 바퀴 2개, 네모 본체, 창문처럼 한 부분씩 나누어서 함께 그리게 해보시면 부담이 적습니다. 아이가 느리다면 더더욱 한 번에 하나씩 알려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또 중요한 것은 정답 그림을 강요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이가 그린 그림이 어른 눈에는 어색해 보여도, 아이는 그 과정을 통해 형태를 익히고 손 조절을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그려야 해”보다는 “동그라미를 그려볼까?”, “차에는 바퀴가 어디 있을까?”처럼 질문형으로 이끌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발달이 느린 편이라면 더더욱 재미와 성공 경험이 중요합니다. 너무 복잡한 인물화나 세밀한 사물보다, 얼굴, 집, 나무, 해, 자동차처럼 익숙한 소재를 반복해서 그리게 하시면 자신감이 붙습니다. 아이가 잘 따라 할 때는 “비슷하게 잘 그렸네”처럼 구체적으로 칭찬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