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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인호
리아인호23.02.04
오빠가 동생 괴롭힐때 어떻해야 하나요?

39개월된 남자아이가 22개월된 여자 아이를 툭하면 밀고 깔아뭉개고 장난감 뺏고 그럽니다. 말로 타이르는건 아예소용도 없고 손바닥으로 엉덩이 떼리면 그제서야 멈추지만. 계속 반복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태어나서 사랑을 빼앗겼다는 생각에 동생을 미워할수 있는데요 동생은 약한 존재라는 것을 인지시켜주시고 동생보다 큰아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많이 주셔서 불안감을 해소시켜주셔야 합니다 훈육과정에 아이를 체벌하거나 하시면 그때 뿐이지 동생을 미워하는 마음은 더 커진답니다


    멋진 진호야 오빠가 동생 귀저기좀 가져다 줄까? 진호야 오빠가 ㅇㅇ이 입좀 닦아주자 이런식으로 오빠가 동생을 도움으로서 보호해야하는 존재임을 깨닭게 하는 방법도 좋은방법이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둘째를 질투 해서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닐까요? 부모님께서 첫째를 더 많은 관심을 주시고 격려의 말을 해 주세요

    "동생 때문에 00이가 속상했구나 동생은 아직 아기라서 잘 몰라서 그래 00이가 동생을 돌봐 줄 수 있을까? 00이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첫째 입장에서 동생은 질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질투 대처법으로 첫째, 첫째아이와만의 시간을 보내주세요. 둘째 첫째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세요.

    둘째와 따로 분리해 첫째와 보내는 시간을 가져주시고 첫째의 질투를 공감해 주려고 노력해 주시면 일정부분른 해소가 될 수 있을것 입니다. 첫째의 마음을 조금은 헤아려 주시는 생각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 아이가 동생과 즐겁게 놀고 있거나,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그 때를 놓치지 마시고,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면

    아이 스스로도 방금 한 행동이 바람직 하다 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도 칭찬을 받은 행동을 더 강화하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 아이가 동생을 괴롭힌다면

    첫째, 무조건 혼내지는 마세요.

    둘째, 큰 아이를 때리지 말고 동생이 다치지 않도록 옆에서 지켜봐주면서 동생을 잘 보면 칭찬을 많이 해주도록 하세요.

    셋째, 동생에게 부모님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큰 아이가 소외 받지 않도록 해주시고, 큰 아이 역시도 동생과 똑같이 사랑한다 라고 늘 말해주면서 “사랑해”라고 말하며 스킨십을 많이 해주세요.

    넷째, 아빠와 엄마는 번갈아가면서 큰 아이와 충분한 시간을 보내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리를 해주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아직 39개월이라면 자신의 소유나 애정을 받고 싶은 감정이 클수있기에

    서로 분리해서 놀도록 해주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