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다시 고르게 된 유치원....힘드네요.
내년 7세여서
유치원 그대로 올라가는줄 알고 유치원 안알아보고 있었는데요...
유치원이 아이들이 없어 폐원한다고 하네요..
유치원 다시 알아볼려고 하니 답답합니다.
내년에 7세인데 유치원을 새로 알아봐야 하니 답답하고 걱정이 많겠습니다.
요즘 출생율 저하로 인해서 폐원하는 유아교육기관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집과 가깝고 부모님과 교육철학과 방향이 맞는 유치원을 잘 결정하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유치원을 고르는것은 아주 쉽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과 같이 출산율이 아주 떨어진 상태에서는 폐원을 하는 경우도 아주 많다고 합니다. 슬프겠지만 우리 아이가 다닐 수 있는 최적의 유치원을 다시 한번 찾아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는 아이들을 위해서 필수적이고 포기해서는 안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힘을 내서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치원 다시 알아보시려면 힘드실거같습니다 그래도 아이를 위해서 주변 유치원 알아보시고 최대한 집에서 가까운 유치원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여러 유치원를 방문해보세요. 교사와의 인터뷰, 시설을 둘러보며 유치원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 유치원의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세요. 아이의 흥미와 성장에 맞는 커리큘럼인지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주변의 다른 부모들이나 친구들에게 추천할 만한 유치원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입소문이 좋은 유치원을 보통 믿을 만합니다. 또 인터넷을 통해 근처의 유치원 목록을 살펴보고 홈페이지나 리뷰를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다니게 될 학교의 병설유치원은 어떨까요. 지역마다 분위기가 달라 글쓴분의 지역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희지역의 경우는 병설유치원은 들어가기 수월해서 이런 경우라면 추천해봅니다. 아이가 학교에 적응이 도움된다는 메리트가 큰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자녀가 다닐 유치원을 갑자기 다시 알아보셔야 해서 많이 당황스럽고 힘드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녀의 교육과 성장을 위한 선택이니 최선을 다해 좋은 유치원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교육 프로그램이 자녀의 관심 분야와 흥미에 부합하는지, 인성 교육이나 독서 교육 등 추가적인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셔틀버스가 운행되는지, 운행 시간과 노선이 적절한지 확인해보세요.주변 사람들의 평가와 의견을 들어보세요.
원장님의 교육 철학과 운영 방침, 학부모와의 소통 방식 등을 확인해보세요.위의 사항들을 참고하여 여러 유치원을 비교 분석해보시고, 자녀에게 가장 적합한 유치원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어려움이 있다면 지역 맘카페나 육아 커뮤니티 등을 통해 조언을 얻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치원 변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기존 유치원이 폐원하게 되면, 새로운 유치원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역 커뮤니티나 온라인 포럼에서도 많은 정보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여기를 꼭 참고하세요.
그리고 가고자하는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보세요. 가능하다면 사전 방문을 통해 시설이나 프로그램을 직접 확인하고 교사들과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이렇게 하면 아이에게 더 적합한 유치원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아이 적응 문제도 있고 많이 번거로우시겠어요. 하지만 이번 기회로 새로운 환경에서 아이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시고 주변 가까운 유치원 중 아이 성향에 가장 잘 맞는 곳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활동적인 아이라면 외부 활동이 많고 방과후 프로그램도 동적인 활동이 많은 원으로 선택 한다든지 아이의 성향과 기질에 잘 맞는 곳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왠만하면 기존 친구들과 함께 옮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1년만 다니고 초등학교를 다녀야 하는데
새로 친구를 사귀는 것도 아이한테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