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분기 기준으로는 SK하이닉스가 약 50%로 1위, 삼성전자가 약 33%로 빠르게 추격하는 구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4분기로 갈수록 가장 중요한 변수는 HBM4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HBM4 양산을 확대하기 때문에 단순히 삼성만 점유율을 가져가는 구조는 아닙니다.
현재 흐름을 기준으로 보면 4분기에는 SK하이닉스가 약 45~50%, 삼성전자가 약 35~40%, 마이크론이 약 15% 안팎을 차지하는 구도가 현실적인 범위라고 봅니다. 다만 이는 공식 확정치가 아니라 현재 출하 흐름을 바탕으로 한 추정입니다.
삼성전자는 HBM4 비중이 커질수록 점유율 회복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HBM4는 가격이 높은 제품이라 물량 점유율보다 매출 점유율이 더 빠르게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기존 HBM3E 물량과 주요 고객사 공급관계가 워낙 강하고 HBM4도 동시에 확대하고 있어 4분기에 바로 1위를 내줄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결국 4분기의 핵심은 삼성전자가 하이닉스를 역전하느냐보다 두 회사의 점유율 차이가 얼마나 빠르게 좁혀지느냐입니다. 현재로서는 SK하이닉스 1위 유지, 삼성전자 추격 강화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그림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