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신장수치를 정확히 알고싶어요 정상수치

신장에 정확한 정상적인수치를 알고싶어요 그리고 신장에 좋은 음식을 어떤것이고 나쁜 음식은 어떤것인지요 그리고 신장이 안좋으면 몸에 어떤 신호가 오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신장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를 통해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신장 기능을 확인할 때 가장 많이 보는 검사는 혈청 크레아티닌과 사구체여과율입니다. 크레아티닌은 일반적으로 남성 0.7~1.3mg/dL, 여성 0.5~1.1mg/dL 정도를 정상 범위로 보며, 사구체여과율은 90mL/min/1.73㎡ 이상이면 정상으로 평가합니다. 다만 사구체여과율은 나이와 성별을 함께 고려해 계산하기 때문에, 수치가 90보다 조금 낮다고 신장질환은 아니고 의사의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또 소변 검사에서 단백뇨나 혈뇨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신장 건강을 위해서는 나트륨을 줄이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혈압과 혈당을 잘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음식은 생선, 두부, 달걀, 적당량의 살코기 같은 양질의 단백질과 채소, 과일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고, 짠 음식이나 가공식품 등은 나트륨이 많이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이 나빠져도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기능이 많이 저하되면 다리가 붓거나 얼굴이 붓는 증상, 소변량 변화, 거품뇨, 혈뇨, 피로감, 식욕 저하, 메스꺼움, 혈압 상승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신장 건강은 크레아티닌, 사구체여과율, 소변검사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평소에는 저염식과 혈압, 혈당 관리가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건강하게 신장 관리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신장의 건강을 확인하는 주요 정상 수치는 사구체여과율(eGFR), 크레아티닌, 혈중요소질소(BUN)입니다. 중요한 기준인 사구체여과율은 90mL/min/1.73m2 이상일 때 정상입니다. 크레아티닌 수치는 남성 0.6~1.1mg/dL, 여성 0.5~0.9mg/dL 이내이며, 혈중요소질소는 8~20mg/dL 사이가 정상 범위랍니다.

    신장에 좋은 음식으로는 항산화 성분이 풍성한 블루베리, 붉은 피망, 양배추, 마늘, 양파, 사과가 있으며, 오메가3가 풍성한 생선도 염증 완화에 좋겠습니다. 반면에 나트륨이 많은 찌개류나 젓갈, 인과 칼륨이 화학적으로 첨가된 가공육과 튀긴음식, 탄산음료는 신장에 상당히 나쁜 음식입니다. 특히나 신장 기능이 이미 저하된 분들은 칼륨 배출이 상당히 어려우므로 바나나, 감자, 토마토도 피해주셔야 합니다.

    신장이 안 좋아지면 몸에는 여러 이상 싸인이 나타나게 됩니다. 소변에 거품이 잘 사라지지 않는 단백뇨아 붉은빛의 혈뇨가 주 증상이며, 자고 일어났을 때 눈 주위나 손발이 심하게 붓는 부종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쌓이면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피로감, 무기력증, 식욕 부진, 구역질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밤에 소변을 자주 보는 야간뇨와 피부가 건조해지며 생기는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신장은 침묵의 장기로 불려서 크게 망가질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고 한 번 손상이 되면 회복이 불가능하니, 이런 싸인이 조금이라도 느껴지신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서 검사를 받고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