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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만족하는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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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시작할때 지금? 지금? 하고 눈치보는 아이

달리기 순서가 되어도

하키 자기 순서가 와도

스케이트 자기 차례가 와도

남들 다 앞사람 끝나면 바로 시작하는디

우리 애만 왜그럴까? 조심성이 많아서?

내가 너무 그간 애를 잡았나? ㅠ (초1임)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무언가를 시작할 때 조심스러워 하고 눈치보는 이유는

    아이의 기질적인 부분의 문제가 커서 입니다.

    아이의 기질이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이고, 내향적인 성향이 짙다 라면

    무언가를 할 때 주저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넌 할 수 있어" 라는 긍정의 용기를 전달을 해주면서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그 무언가를 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안 좋은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모습으로 인해 주눅이 들어서 아이가 소심함으로

    대처하는 부분도 크기 때문에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피드백을

    전달을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아이가 조심성이 많거나, 완벽하게 하고 싶어서 기다리는 성향일 수 있습니다. 지금 해도 되냐고 묻는 것은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나 확인받고 싶은 욕구일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 실수나 행동에 대한 지적을 자주 받았다면, 눈치를 보게 될 수도 있어요. (그렇다는 건 아니고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아이에게 틀려도 괜찮다고, 바로 해도 괜찮다고 자주 메시지를 건네 주면 점차 나아질 수 있습니다. 1학년이라면, 아직 타이밍 감각도 배우는 중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차례가 와도 바로 시작 못하는 건 흔한 모습입니다. 성격상 신중하거나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꼭 나쁜 건 아니고, 오히려 안전을 먼저 확인하려는 조심성의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부모가 지나치게 결과를 강조했거나 실수를 지적했다면 아이가 더 눈치를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성공을 칭찬하고 '천천히 해도 괜찮아'라고 말해주면 자신감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