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적립식 매수하는데 리밸런싱 하는 것이 유리한가요?

ETF를 매달 적립식 매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리밸런싱을 안했는데 수익률 차이가 커지다 보니 리밸런싱을 해야 하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리밸런싱 할 때 결국 매도로 세금이 발생하기에 꼭 유리한가 의심이 되는데 ETF 적립식 매수하는데 리밸런싱 하는 것이 유리한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적립식으로 etf를 매수할때 자산 비중이 틀어졌다면 리밸런싱을 하는 게 장기적으로 유리한 게 맞는데요. 그러나 세금 부담을 줄이려면 기존 자산을 매도하지 않고 투자금을 더 투입하는 게 좋습니다. 리밸런싱은 포트폴리오 비율을 유지하는 것인데, 질문자님의 우려대로 일반 주식계좌에서 리밸런싱을 하면 22%의 양도소득세가 발생하여 불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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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매달 적립식으로 매수를 하다가 팔기에는 세금과 수수료가 나가기 때문에 내버려두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기존것이 좀 오르면 매수를 멈추고 새롭게 덜올랐거나 떨어진것을 추가 매수를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ETF 리밸런싱은 수익률을 반드시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기보다 처음 정한 자산 비중과 위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특정 ETF가 크게 올라 비중이 지나치게 커지면 이후 조정 때 포트폴리오 전체의 손실도 커질 수 있으므로 주식, 채권, 금, 현금처럼 성격이 다른 자산을 함께 보유한다면 리밸런싱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적립식 투자자는 수익 난 ETF를 바로 매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매달 들어오는 투자금을 비중이 낮아진 ETF에 집중하는 방식으로도 상당 부분 조정할 수 있으며 매도에 따른 세금과 거래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계좌에서 수익이 난 자산을 매도하면 상품과 계좌 유형에 따라 세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세후 수익률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리밸런싱은 세금까지 감안해도 대체로 유리하지만, 방식이 중요합니다. 기존 자산을 매도해 비중을 맞추면 지적하신대로 양도차익 과세가 발생하지만, 매도 없이 신규 매수금액만 비중이 낮은 자산에 더 배분하는 현금흐름 리밸런싱을 활용하면 세금 없이도 비중 조정이 가능합니나. 매도가 꼭 필요한 경우라면 매년 리밸런싱하기보다 목표비중 대비 20~25%p 이상 벌어졌을 때만 조정하는 밴드 전략이 세금과 거래비용을 줄이면서도 리스크 관리 효과를 얻는 절충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