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가 시작된 아이때문에 딸바보 아빠는 서운합니다

주홍****
2022. 08. 28. 20:44

늘 아빠 좋아하면서 퇴근을 기다리고 안기고 뽀뽀해주던 딸이 이제 제 방에서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애정표현도 잘 하지 않습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나보다 생각하지만 서운해지는 마음입니다.

아빠로서 이 시기에 어떻게 딸아이를 대해야 할까요?


총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이 서운함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춘기 시기에는

아무래도 아빠와 딸이기 때문에

너무 과도하게 스킨쉽을 시도하지는 마시고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 08. 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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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발달상담센터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관심사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주세요.

    이런 소재로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여 거부감을 없애주고

    차분히 대화를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2022. 08. 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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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소리언어센터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 아이들은 말문을 닫아 버립니다.

      이 때는 아이를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2022. 08. 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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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예전 처럼 스킨쉽을 시도 하지는 마시고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사춘기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2022. 08. 2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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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크게 되면 점차적으로 멀어지는것은 어쩔수없습니다

          딸의경우 서로다른 이성이라서 이러한 것이 더욱 커질수있기에

          어느정도 스킨쉽은 거리를 두는것이 좋으며

          아이와 대화를 하거나 아이의 관심사등에 대해서 공유하고 서로 이야기나누는것이 중요할것입니다.

          2022. 08. 3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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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신도 모르게 아이의 눈치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춘기가 되면, 온종일 재잘거리던 아이가 어느 순간 말문을 닫아 버리고 자기의 방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아이가 아직은 자신의 마음을 나눌 준비가 안 되어 있을 수 있으니 대화를 강요하지 말고 지켜 보셔야 합니다.

            바빠서, 힘들어서 또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얘기 같아서 아이가 내민 손을 무심코 거절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기도 해야 하며 아이가 도움 요청하기를 포기하지 않도록 오늘 다시 한 번 아이의 무언의 속삭임에 귀기울여 보셔야 합니다.

            사춘기의 아이는 어른들과의 대화를 회피하거나, 재촉하면 더 말문을 닫을 수 있으니 ‘네가 원할 때 언제든지 말할 수 있다’ 고, 아이가 안도할 수 있게끔 접근해야 합니다.

            2022. 08. 3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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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의 아이들과는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기는 항상어렵습니다. 부모의 의견이 어긋나면 소리지르고, 이유 모를 반항까지 하니깐요. 다음과 같이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세요

              2. 적극적으로 공감해주세요.

              3.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4. 야단은 짧게 끝내주세요

              2022. 08. 2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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